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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오늘의 베프] 임창정 ‘내가 저지른 사랑’열세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멜론 최초 ‘지붕킥’ 100회 돌파
김주현 기자 | 승인 2021.09.06 00:03
▲ 5년 전 오늘 발매된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 / 사진: 앨범 커버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베프리포트가 ‘N년 전 오늘의 베프’ 코너를 연재합니다. N년 전의 명곡을 되돌아보고, 그 명곡을 부른 가수의 근황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2016년 9월 6일 발매된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입니다.

♬ 내가 저지른 사랑
임창정의 열세 번째 정규앨범 ‘I'M(아임)’의 타이틀곡이다. 임창정은 ‘I'M’을 최고의 음반으로 만들기 위해 오랜 시간 곡을 선별하고 직접 프로듀싱에 나서는 등 갖은 노력을 기울였다.

음반에는 ‘내가 저지른 사랑’을 비롯해 ‘노래 한번 할게요’, ‘이별 후’, ‘그 곳에 멈춰서’, ‘화해’, ‘이제 날 놓아줘’,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그마저 내려놓는’, ‘또 설레이는 이 길’, ‘순심이’, ‘너에게 달려간다’, ‘세상에 하나뿐인 나’ 등 총 14트랙이 수록돼 있다.

‘내가 저지른 사랑’은 수많은 타이틀곡 후보 중 임창정이 직접 심혈을 기울인 곡으로, ‘또 다시 사랑’을 탄생시킨 임창정과 멧돼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중독성 강한 발라드로, 귀에 쏙쏙 꽂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솔직담백한 가사와 임창정 특유의 음색이 더해져 최고의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 멧돼지와 임창정이 의기투합한 '내가 저지른 사랑'은 열세 번째 정규앨범의 타이틀곡으로, 멜론 최초 지붕킥 100회를 달성하며 메가 히트곡 반열에 올랐다 / 사진: nhemg 제공

‘내가 저지른 사랑’은 공개 직후 각종 온라임 음원차트 1위를 지키며 ‘퍼펙트 올킬’에 성공했다. 특히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의 최고치 실시간 점유율을 뜻하는 일명 ‘지붕킥’ 100회를 최초로 기록하며 새 역사를 썼다. 또 레드벨벳, 블랙핑크, 한동근, 볼빨간사춘기 등 막강한 음원 강자들을 제치고 SBS ‘인기가요’, KBS 2TV ‘뮤직뱅크’, MBC뮤직 ‘쇼! 챔피언’ 등에서 트로피를 받았다.

시상식의 주인공도 임창정이었다. 임창정은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2016년 멜론뮤직어워드 발라드 부문, 2017년 제31회 골든디스크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임창정은 차트 1위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혹시 당연할 거라 믿었을지도, 덤덤했던 마음, 거만해지려 하는 순간 와르르 무너지게 하는 고마운 사람들의 바람. 내 노래를 들어줄 누군가가 있기에 행복하다는 걸 느끼며 눈물범벅으로 아침을 보내고 있다”면서 “고맙다. 사고 안 치고 노래, 연기 열심히 하겠다. 난 행복한 사람이라고 아들들 깨워 자랑 좀 하겠다. 여러분 고맙다, 엄지 척!”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임창정은 지난해 1월 SBS ‘전설의 무대-아카이브K’에 출연해 “‘내가 저지른 사랑’이 가장 임창정스러운 노래다. 부족했던 부분을 하나씩 채우며 완성시킨 곡”이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 '내가 저지른 사랑 외에 숱한 히트곡을 내며 '국민 발라더'로 자리매김한 임창정은 지난 3월 '펜트하우스2' OST 두 곡을 가창했다 / 사진: YES IM 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임창정은 ‘내가 저지른 사랑’ 외에 ‘이미 나에게로’, ‘그때 또 다시’, ‘날 닮은 너’, ‘기다리는 이유’, ‘소주 한 잔’, ‘오랜만이야’, ‘나란놈이란’, ‘흔한 노래’, ‘또 다시 사랑’,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 등 숱한 히트곡을 내고 ‘국민 가수’, ‘국민 발라더’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3월에는 SBS ‘펜트하우스2’ OST ‘되풀이’, ‘이게 바로 나야’를 가창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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