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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프SNS] ‘유흥업소 방문’ 유노윤호 “친구 고민상담으로 간 곳, 스스로 꾸짖고 반성” (전문)“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 드린 점, 너무 죄송한 마음 뿐”
김주현 기자 | 승인 2021.09.03 13:34
▲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방역수칙을 위반하고 유흥업소에 머물러 과태료를 부과받은 사실과 관련해 재차 사과했다 /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영업 제한 시간 이후에도 유흥주점에 머물렀다가 적발된 사실과 관련해 재차 사과했다.

유노윤호는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먼저 지난 일로 인해 저에게 실망하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시작하는 긴 글을 올렸다.

그는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고 있는 사람으로서, 지난 2월 밤 10시 이후까지 친구들과 모임을 가져 방역 수칙을 지키지 못한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방문한 장소에 대해 살펴보지 못한 저의 불찰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도 너무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시 저는 친구의 고민상담 부탁을 받았고, 조용히 대화가 가능한 곳이라는 설명만 듣고 나갔기에 특별히 경각심을 가지지않고 참석했다”며 “제 자신에게도 부끄러운 마음을 갖고 뉘우치는 시간을 보냈고, 지금도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유노윤호는 “향후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저 자신을 더욱 꾸짖고 반성하겠다. 다시 한번 저의 불찰로 인하여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약속했다.

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박현철 부장검사)는 지난 1일 유노윤호를 비롯해 주점에서 함께 있던 지인 3명 그리고 업소의 영업사장, 종업원 4명, 유흥 접객원 3명 등 모두 12명에 대해 강남구청에 과태료 부과를 의뢰했다. 검찰은 당시 영업 제한 시간 명령 위반은 형사처벌이 아닌 과태료 부과 대상이라고 판단해 이같이 처분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역시 이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월 유노윤호가 친구들과의 모임으로 오후 10시를 넘겨 서울시 방역수칙을 위반한 사안에 대해 이달 1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추후 부과될 과태료는 성실히 납부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방역수칙을 위반하고 유흥업소에 머물러 과태료를 부과받은 사실과 관련해 재차 사과했다 /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하는 유노윤호가 올린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정윤호입니다. 먼저 지난 일로 인해 저에게 실망하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고 있는 사람으로서, 지난 2월 밤 10시 이후까지 친구들과 모임을 가져 방역 수칙을 지키지 못한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드리며, 방문한 장소에 대해 살펴보지 못한 저의 불찰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도 너무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당시 저는 친구의 고민상담 부탁을 받았고, 조용히 대화가 가능한 곳이라는 설명만 듣고 나갔기에 특별히 경각심을 가지지않고 참석했습니다

제 자신에게도 부끄러운 마음을 갖고 뉘우치는 시간을 보냈고, 지금도 반성하고 있습니다.

향후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저 자신을 더욱 꾸짖고 반성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의 불찰로 인하여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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