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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FC서울 데얀, K리그 최단 경기 150호골 기록 달성254경기만에 150골 달성… K리그 최단 경기 50골, 100골 이어 최단 경기 150골
최민솔 기자 | 승인 2016.08.04 13:35
K리그 최단 경기 150골을 달성하며 큰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데얀 / 사진:FC서울 제공

[베프리포트=최민솔 기자] FC서울의 데얀이 또 한번 K리그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데얀은 8월 3일 펼쳐진 K리그 클래식 성남 원정경기에서 후반 28분 K리그 통산 150번째 득점을 달성했다. 데얀은 내친김에 후반 35분 두 번째 골까지 성공시키며 151 번째 득점까지 기록했다.

데얀은 254번째 경기에서 150번째 득점을 기록 했다.  K리그 최단 경기150득점 달성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이동국의 332경기이다. 기존 기록을 무려 78경기나 단축시킨 대기록이다. 한 해 38라운드의 대장정이 펼쳐지는 K리그에서 두 번의 시즌을 모두 출전하고도 2경기를 더해야 하는 경기수이기도 하다.

데얀은 최근 여름의 강자답게 공격 본능이 살아나고 있다. 올 시즌 리그에서 10득점을 기록 중이다. 아드리아노에 이은 팀 내 다 득점 2위의 기록으로 리그 득점 순위도 한 계단씩 상승하고 있다.

데얀은 그 동안 숱한 기록을 K리그에 남겼다. 2007년 K리그에 데뷔한 데얀은 2008년부터 FC서울과 함께 하며 K리그 7시즌 연속 두 자리 수 득점, 3년 연속 득점왕 달성, 외국인 선수 최다 골 기록 등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기록을 남겼다. K리그 최단 경기 50골 기록(101경기), 최단 경기 100골 기록(173경기)도 그의 몫이었다. K리그에 신기록을 세워나가고 있는 데얀이 앞으로 FC서울에서 보여줄 활약이 기대된다.

최민솔 기자  solsol@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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