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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오늘의 베프] 김수찬 ‘엉덩이 (HIP)’‘미스터트롯’ 종영 후 처음 내놓은 결과물... 현재는 뮤직K와 정산 문제 놓고 ‘갈등’
김주현 기자 | 승인 2021.07.04 00:02
▲ 1년 전 오늘 발매된 김수찬의 '엉덩이' / 사진: 앨범 커버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베프리포트가 ‘N년 전 오늘의 베프’ 코너를 연재합니다. N년 전의 명곡을 되돌아보고, 그 명곡을 부른 가수의 근황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2020년 7월 4일 발매된 김수찬의 ‘엉덩이 (HIP)’입니다.

♬ 엉덩이
김수찬의 첫 번째 미니앨범 ‘수찬노래방’의 타이틀곡이다. ‘수찬노래방’은 김수찬이 지금껏 다양한 장르의 트로트를 선보인 만큼, 과거 노래를 한데 모아 노래방에서 편하게 부르듯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결과물이다.

‘수찬노래방’에는 ‘엉덩이’ 외에 ‘오디션’, ‘소개팅 눈물팅’, ‘간다간다’, ‘평행선’, ‘사랑의 해결사’ 등 총 일곱 트랙이 수록돼 있다.

‘엉덩이’ 원곡은 2003년 바나나걸 프로젝트의 데뷔곡이다. 히트메이커 방시혁이 썼다. 김수찬은 일렉트로닉 댄스뮤직을 기반으로 한 사운드에 흥을 유발하는 트로트를 가미, 신개념 댄스 트로트를 탄생시켰다.

▲ '엉덩이'는 김수찬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으로, 바나나걸 프로젝트 데뷔곡을 리메이크한 것이다. 뮤직비디오에는 '미스터트롯'에서 인연을 맺은 진성, 정동원, 김희재가 출연했다 / 사진: 뮤직K엔터테인먼트 제공

‘수찬노래방’은 지난해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종영 후 김수찬이 처음 내놓은 결과물이다. ‘엉덩이’ 뮤직비디오에는 ‘미스터트롯’에서 인연을 맺은 진성, 정동원, 김희재가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수찬은 지난해 ‘수찬노래방’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세 분이 바쁜 시간을 어렵게 내서 와주셨다. 그분들이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 저도 도와드리기로 약속했다”며 진성, 정동원, 김희재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또 “많은 좋은 곡이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엉덩이’를 선택한 이유는 침체된 어려운 시기에 다 같이 힘든 걸 털어버리고 텐션을 높여보고자 했기 때문”이라며 “‘그동안 고생했으니까 힘을 내보자’란 의미를 담아 낯설지 않은 곡으로 인사드리고 싶었다.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강렬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수찬의 트로트 목소리가 잘 담겨있다. 전 세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곡이다. 가사도 좀 바뀌었다. 원곡자인 방시혁 프로듀서님께서 편곡도 봐주셨다”고 설명했다.

▲ 김수찬은 현재 뮤직K엔터테인먼트와 정산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김수찬은 금전적인 이유로 고정 프로그램까지 포기해가며 군 입대를 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뮤직K는 코로나19 여파로 국가의 의무를 빨리 이행하는 게 합리적인 결정이라고 판단했다며 반박했다 / 사진: 베프리포트DB

한편, 김수찬은 현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이하 뮤직K)와 갈등을 빚고 있다. 이는 김수찬이 지난달 2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소속사와 정산 문제 때문에 입대를 할 수밖에 없었다”고 폭로하면서 알려졌다. 그는 “값진 고정 프로그램들까지 과감하게 포기하고 군 복무를 시작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근 3년간의 뮤직K와의 가수 활동으로 제가 얻은 것이 정산 0원에 뮤직K에 갚아야 할 2억이 넘는 빚이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면서 뮤직K 측으로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밝혔다.

반면 뮤직K는 “(김수찬이) 요청한 기한 내 정산 관련한 증빙자료를 모두 제공하고 성실히 답변했으며, 따라서 김수찬으로부터 추가 답변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맞섰다. 또 “김수찬의 입대 역시 금전적인 문제 때문이 아니라, 코로나19 여파로 활동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국가의 의무를 빨리 이행하는 것이 합리적인 결정이라고 판단해 입대를 제안했고, 본인도 동의하여 진행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수찬은 다시 자신의 팬카페에 “사실만을 말씀드린다. 군대를 연기시키려고 회사에선 올 초 대학교도 등록시켜가며 강행군했고, 저 또한 그렇게 활동하다 보면 정산금액이 생길 수도 있겠단 생각에 동의했다”며 “매달 정산표를 준 건 사실이다. 정산금은 없었고 오히려 마이너스였으며, 의식주 명분으로 받은 돈(월세 등 기타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돈)은 모두 대출 처리되어 빚이 늘어가는 정산서였다. 변호사를 통해 확인한 정산서에는 계약 당시 계약금으로 준 돈도 갚아야 할 돈에 포함되어 있다”고 재반박했다.

이에 뮤직K는 “김수찬과 계속 대화를 시도하고 있는데, 대화를 거부하고 말도 안 되는 허위 주장을 퍼뜨리고 있다. 회사로서도 더이상 관용을 베풀지 않기로 했고, 법정에서 진실을 밝히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 계속해서 허위 주장을 펼친다면 형사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맞불을 놨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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