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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3일', 리우올림픽 앞둔 태릉선수촌 72시간 담았다
정일원 기자 | 승인 2016.07.29 15:09
▲ 사진: KBS '다큐 3일'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오는 31일 방송될 KBS '다큐 3일'에선 리우올림픽을 앞두고 막바지 구슬 땀을 토해낸 태릉선수촌의 72시간을 담아낸다.

올림픽을 앞둔 태릉선수촌은 막바지 훈련이 한창이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이 땀으로 맺혔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이번 올림픽에는 200여 개국, 1만 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총 28개 종목에서 306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한다. 대한민국은 204명의 선수들이 리우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 지옥훈련의 대명사 '레슬링'

▲ 레슬링 자유형의 김관욱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사진: KBS

레슬링은 훈련이 힘들기로 악명이 높은 종목이다. 로프를 타고 높은 천장까지 단숨에 오르는가 하면, 25kg짜리 중량 기구를 쉴 새 없이 들어 올린다. 육중한 선수를 어깨에 지고 계단을 뛰어오르기도 한다. 생사의 한계까지 가는 훈련이라는 뜻으로, ‘사점 훈련’이라는 이름까지 붙었다.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는 지옥 같은 훈련. 안한봉 감독은 그 고비를 넘겨야만 결승까지 견딜 수 있는 체력이 완성된다고 설명한다.

# "조용히 사고 치고 오겠다" 폭염보다 뜨거운 열정 '여자 하키'

▲ 훈련 중인 여자하키대표팀 / 사진: KBS

여자하키팀은 여름철 더위를 고스란히 견디며 훈련한다. 뜨거운 태양 아래서 몇 시간씩 달리다 보면 자외선 차단제가 줄줄 녹아 흘러내린다. 부상 위험도 크다. 유독 단단한 하키 볼은 시합 중에는 최대 120km의 속도로 날아다닌다. 선수들의 온몸은 매일 공에 맞아 멍투성이가 됐다. 공이 얼굴로 날아들 때는 두려운 마음부터 앞서지만, 승리를 위해 피하지 않고 맞서는 그녀들이다.

그렇게 부상 투혼으로 훈련한 덕분에 여자하키팀의 기량은 눈에 띄게 좋아지고 있다. 세 번째 올림픽에 출전하는 김종은이 "이번엔 여자하키가 일을 낼 것 같다"고 자신 있게 전망하는 이유다. 그늘 한 점 없는 땡볕 아래 매일 땀을 흘리는 여자하키. 과연 이번 올림픽에서는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

# "역대 최고 성적 노린다" '유도'

▲ 정보경 / 사진: KBS

효자 종목인 유도는 리우에서 역대 최고 성적에 도전한다. 최근 국제 대회에서 연일 승전고를 울리며 기세를 이어온 유도 대표팀. 남자, 여자 모두 전망이 밝다.

특히 경량급의 정보경은 금메달 기대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작고 왜소한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어마어마한 힘. 그녀가 유도계의 ‘작은 고추’로 불리는 이유다.

# 런던의 영광을 리우로 '펜싱'

▲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지연 / 사진: KBS

펜싱대표팀은 지금 컨디션도, 자신감도 최고조다. 분위기만큼은 이미 금메달이다. 미녀 검객 김지연은 4년 전 역전승으로 금메달을 땄던 순간을 떠올리며, 이번 올림픽에 대한 각오를 다지고 있다. ‘1초 오심’으로 눈물을 흘려야 했던 신아람은 마음을 다잡고 침착하게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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