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백
    여백
  • 여백
HOME Entertainment 방송·연예
'유희열의 스케치북' 김연우, “트로트-동요-랩 모두 가능... 자신 없는 장르 없다”
김주현 기자 | 승인 2015.11.20 13:14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김연우가 오늘(20일) 방송되는 유희열이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김연우는 “오랜만에 무대에서 이렇게 긴장해 본다”며 2년 만에 스케치북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는데, “공연을 많이 하며 무대공포증을 없앴는데, 초심으로 돌아가라는 의미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금까지 발라드뿐만 아니라 락, 성악, 국악까지 폭넓은 장르에 도전한 김연우에게 MC 유희열은 “자신 없는 장르가 무엇인지” 물었는데, 이에 김연우는 고민 끝에 “없다”고 답했다. 이어 “트로트는 내 전문이다. 60대쯤 세미트로트에 도전할 생각이다. 워낙 맑게 부르는 편이라 동요도 딱이다. 랩도 할 수 있다”고 말한 뒤 각 장르의 노래들을 짤막하게 선보이며 전천후 보컬리스트로서의 위엄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김연우는 자신의 목소리가 가진 장점으로 “20년 동안 변치 않은 목소리, 편안한 발성, 여유 있는 소리” 라고 말했는데, 이에 MC 유희열은 “맞는 말이라서 뭐라고 공격하지도 못 하겠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단점으로는 “고음을 너무 쉽게 부르는 것”이라고 답하며 초지일관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는데, “일부러 표정변화 없이 부르는 것인가” 라는 질문에 “요즘엔 일부러 인상을 쓰기도 하는데 예전에는 숫기가 없어서 액션을 취하며 노래를 하는 게 민망해서 그랬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연우는 “어떤 노래든 무표정으로 부를 수 있을 것 같다”며 고음 대표곡인 ‘천년의 사랑’과 ‘금지된 사랑’을 표정변화 없이 불러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김연우는 “연령과 성별을 불문하고 한결같이 ‘연우씨의 노래를 듣고 힘을 얻었다’ ‘우울증을 극복했다’며 고맙다는 얘기를 하시더라. 내 노래가 사람들에게 힘을 줄 수 있구나 하는 생각에 감동을 받았다” 라고 말했다. 이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1집 수록곡인 ‘그대 곁엔 나밖에’를 부르며 따듯한 위로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마지막 곡으로 김연우는 데뷔 초 객원 보컬로 불렀던 토이의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을 선곡했다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는데, “거의 20년이 된 노래라 편곡을 많이 했다. 손 댈 곳이 많더라”고 밝혔다. 이에 MC 유희열은 “원곡보다 안 좋으면 고소하겠다”고 말해 좌중의 폭소를 자아냈다.

김연우, 김조한, 거미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늘(20일) 밤 12시 10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KBS 제공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BEST Entertainment / Football Friends 글이 주는 감동. 베프리포트
<저작권자 © 베프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주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제휴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ㆍ광고문의
주식회사 베프리포트  |  T/F 02-521-1793
등록번호 : 경기 아 51330  |  등록 및 발행연월일 : 2015년 11월 2일
제호: 베프리포트   |  발행인·편집인 : 정일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최민솔
발행소 :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37길 24-9 B02호,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경춘로 2248번길 40
대표문의 : 1one@beffreport.com  |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Copyright © 2021 베프리포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