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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 TALK] ‘마우스’ 권화운이 말하는 #이승기 #이희준 #조재윤 #박주현 #경수진② (인터뷰)“최준배 감독, 부드러운 카리스마 소유자... 최란 작가님 글 덕에 완성도 높아졌죠”
김주현 기자 | 승인 2021.05.22 18:25
▲ 배우 권화운이 tvN '마우스'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화상으로 만났다 / 사진: 935엔터테인먼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권화운이 ‘마우스’에서 호흡한 배우들을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최준배 감독과 최란 작가에 대한 무한 신뢰를 표했다.

권화운은 지난 21일 오후 코로나19 확산 방지차 화상으로 진행된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연출 최준배·극본 최란)’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베프리포트와 만나 “촬영 현장이 워낙 추웠기 때문에 피곤하고 예민할 수 있었는데, 누구 하나 모난 사람 없이 유쾌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특히 최준배 감독님은 배우들을 굉장히 많이 배려해주셨다. 조곤조곤 설명해주시면서 배우들이 이해를 잘하게끔 디렉팅을 주시니까 저 역시 제 역량을 더 발휘할 수 있었다”며 “부드러움 속 카리스마가 있으신 것 같다. ‘준태일(최준태+디테일)’이라고도 했는데, 그 디테일 덕분에 ‘마우스’가 호평을 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

아울러 “‘마우스’가 장르물인데다 밤늦게 방송하다 보니 시청률을 신경 쓰지 않으려고 했는데, 첫 방송 시청률을 보니 충분히 잘 나왔다더라. 충분히 선방한 것 같다”며 “작가님께서 이 작품을 위해 몇 년 전부터 준비하셨다고 들었다. 촬영하면서 글을 쓰신 게 아니라 이미 내용이 거의 다 나온 상태였기 때문에 작품성이 높아진 거다. 이런 스태프 분들의 노하우가 빛을 발한 것 같다”고 강조했다.

▲ 배우 권화운이 tvN '마우스'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화상으로 만났다 / 사진: 935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는 극 중 호흡을 맞췄던 이승기, 이희준, 조재윤, 경수진, 박주현을 하나하나 거론하며 고마웠던 기억을 떠올렸다.

권화운은 “승기 형님께서 제가 추울 때 꿀물을 갖다주신 기억이 난다. 사실 대한민국 남자들 중 노래방에서 형님 노래를 안 부른 사람이 있을까 싶다. 제 인생곡이 승기 형님의 ‘삭제’라고 말씀드렸더니 웃으시더라. 주인공을 승기 형님께서 해주셨기 때문에 대단한 장르물이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아울러 “희준 선배님 성격도 참 좋으시더라. 제가 희준 선배님의 영화 ‘남산의 부장들’을 정말 재밌게 본 기억이 있다. 희준 선배님께 ‘영화 잘 봤습니다. 선배님과 연기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라고 말씀 드렸더니 ‘무슨 그런 말을 하냐’며 웃으시더라. 제게 너무 잘 대해주셔서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권화운과 조재윤은 JTBC ‘SKY 캐슬’에 이어 두 번째 만남이다. 권화운은 “‘SKY 캐슬’에서 제가 조재윤 선배님의 후배 의사로 나왔는데, ‘마우스’에서 선배님이 너무 진지한 박사님으로 나오시는 게 적응이 안 되기도 했다”고 미소 지었다.

▲ 배우 권화운이 tvN '마우스'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화상으로 만났다 / 사진: 935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주현과의 호흡 역시 KBS 2TV ‘좀비탐정’에 이어 두 번째. 두 사람은 935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는 식구이기도 하다. 권화운은 “‘좀비탐정’에서는 제가 짝사랑하는 역할을 했었다. 이번엔 제가 주현이에게 유독 의지를 많이 했던 것 같다”며 고개를 숙였다.

마지막으로 권화운은 “수진 선배님은 실제로도 최홍주 그 자체셨다. 수진 선배님이 ‘나 혼자 산다’ 나오신 걸 보고 털털하실 거라고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더 아름다우시고 참 소녀 같은 느낌이 있으셨다. 후배의 말도 하나하나 귀 기울여주셔서 너무나 감사했다”며 “그러니 호흡이 당연히 좋았다. 저를 많이 배려해주시고 좋은 이야기도 많이 해주셔서 행복했다. 극 중에서 연인이었지만 많이 못 만난 데다 슬픈 결말을 맞이했는데, 또 다른 작품에선 행복한 역할로 다시 한번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우스’는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인 정바름(이승기 분)과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향해 달려온 무법 형사 고무치(이희준 분)가 사이코패스 중 상위 1퍼센트로 불리는 프레데터와 대치 끝, 운명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권화운은 정바름과 함께 사이코패스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난 성요한으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혼란을 안기며 열연, 호평받았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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