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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오늘의 베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세계가 불타버린 밤, 우린... (Can't You See Me?)’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오는 31일 두 번째 정규앨범 발매
김주현 기자 | 승인 2021.05.18 00:05
▲ 1년 전 오늘 발매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세계가 불타버린 밤, 우린...' / 사진: 앨범 커버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베프리포트가 ‘N년 전 오늘의 베프’ 코너를 연재합니다. N년 전의 명곡을 되돌아보고, 그 명곡을 부른 가수의 근황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2020년 5월 18일 발매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세계가 불타버린 밤, 우린... (Can't You See Me?)’입니다.

♬ 세계가 불타버린 밤, 우린...
일명 ‘방탄소년단 동생 그룹’, ‘4세대 대표 아이돌’로 불리며 화제를 모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두 번째 미니앨범 ‘꿈의 장: ETERNITY(이터너티)’의 타이틀곡이다.

‘꿈의 장’ 시리즈는 자신과 다르면서도 닮은 친구들을 만나면서 겪는 소년들의 경험과 이들의 성장 서사를 그리고 있다. 데뷔앨범 ‘꿈의 장: STAR(스타)’를 통해 친구들을 만난 기쁨을 노래했다면, 첫 번째 정규앨범 ‘꿈의 장: MAGIC(매직)’은 그 친구들과 함께하는 작은 일탈, 마법 같은 모험담을 담았다. 이를 잇는 ‘꿈의 장: ETERNITY’에서는 현실의 벽에 부딪힌 소년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음반에는 타이틀곡 ‘세계가 불타버린 밤, 우린...’을 비롯해 ‘Drama(드라마)’, ‘샴푸의 요정’, ‘거울 속의 미로’, ‘동물원을 빠져나온 퓨마’, ‘Eternally(이터널리)’ 등 총 여섯 트랙이 수록돼 있다. 그중 ‘거울 속의 미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데뷔 후 처음 선보인 자작곡이다. 범규가 공동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리고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에 힘을 보탰다.

▲ '세계가 불타버린 밤, 우린...'은 트렌디한 팝 곡으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이다 / 사진: 베프리포트DB

‘세계가 불타버린 밤, 우린...’은 트렌디한 팝 곡으로, 친구들과 함께한 마법 같은 순간이 끝난 뒤 마주한 현실을 ‘세계가 불타버린 밤’으로 표현해 소년들의 혼란스러운 감정을 전한다. 유니크한 사운드가 거칠면서도 여린 느낌의 상반된 매력을 선사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에 이어 ‘꿈의 장: MAGIC’의 타이틀인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그리고 ‘세계가 불타버린 밤, 우린...’에 이르기까지 다소 긴 곡명으로 주목받았다.

이에 태현은 “사실 데뷔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보다 더 길어질 줄은 생각도 못했다. 그래도 유니크하고 팀 색깔이 잘 드러난 것 같아 좋았다”며 “긴 제목으로 활동하는 게 저희의 팀 색깔은 아니지만, 그렇게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긴 제목이든 짧은 제목이든 곡 내용을 잘 표현할 수 있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31일 두 번째 정규앨범 '혼돈의 장: FREEZE'를 발매한다 / 사진: '혼돈의 장: FREEZE' 콘셉트 포토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12일 데뷔 800일을 맞아 전 세계 MOA(모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팬클럽)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준은 “콘셉트 트레일러가 공개돼 이제 마음 편하게 사진을 올리게 됐다. 컴백까지 많이 기대해 달라”면서 “오늘이 데뷔 800일이 된 날이다.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오는 31일 두 번째 정규앨범 ‘혼돈의 장: FREEZE(프리즈)’로 컴백한다. 지난해 10월 내놓은 세 번째 미니앨범 ‘minisode1 : Blue Hour(미니소드1 : 블루 아워)’ 이후 7개월 만이다. 이번 신보는 단 6일 만에 선주문량 52만 장을 돌파하며 자체 기록을 경신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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