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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현장] ‘언더커버’ 김현주 “전작 이어 또 변호사 역할? 이번엔 제대로 보여줄 것”“지진희와 재회에도 작품 선택에 영향 끼쳐”
김주현 기자 | 승인 2021.04.22 15:16
▲ 배우 김현주가 '언더커버'에서 인권변호사 최연수로 분한다 / 사진: JTBC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김현주가 ‘언더커버’ 출연을 선택한 까닭을 밝혔다.

22일(오늘) ‘언더커버(연출 송현욱·극본 송자훈, 백철현)’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차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박슬기가 진행을 맡은 가운데 현장에는 송현욱 감독과 배우 지진희, 김현주가 참석했다.

‘언더커버’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남자가 일련의 사건에 휘말리며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진희는 극 중 오랫동안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안기부 요원 한정현(이석규) 역을 맡았다. 김현주는 정의와 진실을 위해 살아온 인권변호사 최연수로 분한다.

이날 김현주는 “원래 지진희 씨가 내정되어 있었다. 많은 팬분들이 저와 지진희 씨의 재회를 기다려주시지 않았나. 배우가 작품을 선택하는 데 있어 그러면 안 되는데, 사실 지진희 씨와의 재회가 ‘언더커버’를 선택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연수가 극 안에서 많이 흔들어주면서 파헤쳐야 하는 내용이 있다. 한정현과의 신뢰가 깨지면서 벌어지는 갈등, 그런 심리를 묘사하는 부분이 매력적으로 다가와서 ‘언더커버’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현주는 전작 OCN ‘WATCHER(왓쳐)’에서도 변호사를 연기했다. 또다시 변호사 역할을 맡게 된 것에 부담은 없느냐는 질문에는 “사실 드라마 속 직업이었지, 전문적인 변호사는 아니었기 때문에 변호사로서의 역할을 크게 드러냈던 작품은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캐릭터가 겹치는 것은 신경 쓰지 않았다. 이번 최연수로서는 변호사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드릴 것 같다”고 답했다.

오는 23일 밤 11시 첫 방송.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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