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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첼시 이바노비치, “우리는 다시 일어설 것”부상 복귀한 이바노비치, 이어지는 경기 필승 다짐해
정일원 기자 | 승인 2015.11.19 15:02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햄스트링 부상에서 복귀한 첼시의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31)가 잔여 시즌을 향한 각오를 다졌다.

이바노비치는 19일 영국 일간지 더 선(The Sun) 과의 인터뷰에서 “첼시는 지금 참혹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고 운을 뗀 뒤 “우리는 심리적으로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어지는 세 경기(노리치(EPL)-마카비 텔 아비브(UCL)-토트넘(EPL))가 올 시즌 분수령이 될 것이다. 우리는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야만 한다. 이 상황을 타개할 유일한 방법은 승리하고, 또 승리하는 것뿐이다”라며 최근 팀의 부진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또한 그는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그래도 우리는 지난 몇 경기 보다 훨씬 더 나아진 경기력을 선보였다. 우리는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며 희망을 잃지 않는 한편 “첼시 선수들은 서로를 매우 솔직하게 대한다. 대화도 자주 하는 편이다. 설령 누군가 다른 선수를 비판할지라도 그것은 긍정적인 일이다. 건설적 비판은 부정적인 것이 아니다. 우리는 서로를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최근 어수선해진 팀 분위기를 변호하기도 했다.

한편 햄스트링 부상으로 7경기를 결장한 이바노비치는 오는 22일 자정(한국시간) 펼쳐질 노리치 시티와의 일전을 준비 중이다. 현재 승점 12점으로 리그 16위를 달리고 있는 첼시와 강등권 본머스(18위)와의 승점 차는 불과 3점 밖에 나지 않는 상황. 이바노비치의 복귀가 첼시의 반등에 힘을 실어줄 수 있을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첼시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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