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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인 걸그룹 스테이씨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 사진: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신인 걸그룹 STAYC(이하 스테이씨)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8일(오늘) 오후 스테이씨의 컴백 기념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차 온라인 생중계로 대체됐다. 진행은 박경림이 맡았다.
이날 시은은 “새로운 모습, 새로운 콘셉트로 돌아온 만큼 어떻게 반응해주실지 긴장되고 설렌다. 팬분들이 많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수민은 “저는 뭔가 처음보다 덜 떨리지만 여전히 긴장된다. 오늘 쇼케이스 무대도 재밌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거들었다.
스테이씨는 컴백에 앞서 LG생활건강 화장품 광고 모델로 발탁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아이사는 “데뷔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벌써 화장품 광고를 주셨다. 정말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세은 역시 “저희가 제일 먼저 맡고 싶었던 광고가 화장품 모델이었다. 그런데 맡게 되어서 영광이고 앞으로도 잘할 자신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테이씨는 금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두 번째 싱글앨범 ‘STAYDOM(스테이덤)’을 발매한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데뷔 싱글앨범 ‘Star To A Young Culture(스타 투 어 영 컬처)’ 이후 약 5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자유로움 안에서 특유의 하이틴과 키치함을 앞세워 더 강력해진 틴프레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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