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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소가 올 상반기 새 앨범을 낼 예정이다 /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인기 보이그룹 EXO(이하 엑소)가 새 앨범을 예고했다. 이들의 마지막 완전체 음반은 2019년 11월 낸 여섯 번째 정규앨범 ‘OBSESSION(옵세션)’이다.
8일(오늘) 데뷔 9주년을 맞이한 엑소는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케이크 모양의 데뷔일 기념 로고 아트워크와 함께 앨범 스포일러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멤버 시우민, 백현, 디오, 찬열, 카이, 세훈이 등장, 직접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소개부터 앨범 준비 소감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줘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가 올해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엑소는 그간 ‘늑대와 미녀’, ‘으르렁’, ‘LOVE ME RIGHT(러브 미 라이트)’, ‘Monster(몬스터)’, ‘Lotto(로또)’, ‘Ko Ko Bop(코코밥)’, ‘Tempo(템포)’, ‘Love Shot(러브 샷)’ 같은 히트곡을 냈다. 수호, 찬열, 첸은 현재 군 복무 중이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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