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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아, 엑시, 보나, 은서로 구성된 우주소녀 두 번째 유닛이 올여름 출격한다 /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인기 걸그룹 우주소녀가 두 번째 유닛을 준비하고 있다.
7일(오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베프리포트와의 통화에서 “설아, 엑시, 보나, 은서로 구성된 두 번째 유닛이 올 초여름 새 앨범을 낼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우주소녀는 지난해 10월 수빈, 루다, 여름, 다영으로 이뤄진 우주소녀 쪼꼬미를 선보인 바 있다. 우주소녀 쪼꼬미는 ‘흥칫뿡’을 통해 귀엽고 깜찍한 매력을 뽐내 사랑받았다.
한편, 우주소녀는 지난달 31일 신보 ‘UNNATURAL(언내추럴)’을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 중이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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