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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뜨는 강’, 중국 간체자 사용 사과 “고증에 더욱 신중할 것” (공식입장)“재방송·VOD는 수정본으로 나갈 예정”
김주현 기자 | 승인 2021.04.07 16:16
▲ '달이 뜨는 강' 측이 한자 고증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 사진: KBS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측이 한자 고증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7일(오늘) ‘달이 뜨는 강’ 측 관계자는 베프리포트에 “한자 고증이 잘못된 사실을 확인 후 해당 장면을 삭제했다”고 밝혔다.

이어 “재방송과 VOD 서비스는 수정본으로 나갈 예정”이라면서 “고증에 더욱 신중을 가하겠다”고 덧붙였다.

▲ '달이 뜨는 강' 측이 한자 고증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 사진: 방송화면 캡처

지난달 30일 방송된 ‘달이 뜨는 강’ 14회에서는 고건(이지훈 분)이 해모용(최유화 분)의 편지를 읽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시청자들은 해당 편지 속 글씨가 중국 본토에서 사용되는 중국어 간체라고 지적했다. ‘달이 뜨는 강’이 고구려를 배경으로 한 작품인 만큼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는 것.

한편,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나인우 분)의 순애보를 담은 퓨전 사극이다. 제49회 국제에미상에 출품된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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