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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 TALK] ‘미스트롯2’ 류원정이 말하는 #양지은 #홍지윤 #별사랑 #주미② (인터뷰)“‘동반자’ 함께한 별사랑, 처음 만난 사이인데도 호흡 척척”
김주현 기자 | 승인 2021.04.01 12:08
▲ 가수 류원정이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2' 출연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 사진: 래드컴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가수 류원정이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에서 동고동락한 동료들을 언급했다.

지난달 26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베프리포트와 만난 류원정은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로 홍지윤의 ‘엄마아리랑’, 주미의 ‘안되나용’을 꼽았다.

그는 “처음 100인 오디션 때 지윤 씨가 ‘엄마아리랑’을 부르지 않았나. 그 외모에 그런 목소리라니, 정말 놀랐다”며 “사실 티저 영상을 찍을 때 바로 앞뒤에 있었다. 당시 사진도 같이 찍으면서 대화를 나눴는데, 그 친구가 이 친구인 줄은 몰랐다. 노래 첫 소절을 듣고 ‘우승 후보겠구나’란 생각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주미의 ‘안되나용’ 역시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류원정은 “예전에 같은 프로그램을 해서 잘 알고 지내던 사이었다. 서로 현역으로서 정통 트로트를 하자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언니가 ‘안되나용’으로 대망의 변신을 시도하시더라. 신선했다. 그리고 정말 멋있었다”고 말했다.

▲ 가수 류원정이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2' 출연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 사진: 방송화면 캡처

‘동반자’ 무대를 함께 꾸민 별사랑을 언급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그는 “이번에 처음 만난 사이인데, 마치 오래전부터 알았던 사람처럼 선곡도 한 시간 만에 하고 어떤 포지션을 취할 건지도 결정했다. 호흡이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저희 둘 중저음 보이스를 갖고 있다 보니 그런 게 정말 잘 맞았어요. 눈빛만 봐도 아는 친언니 같은 느낌? ‘미스트롯2’는 끝났지만 지금도 꾸준히 연락하며 서로 응원하고 있죠.”

또 최종 眞을 차지한 양지은에 대해서는 “언니의 드라마 같은 서사가 참 인상 깊었다. 매 무대마다 감동을 줬던 언니의 노래를 들으면 저도 눈물이 나곤 했다. 사람의 마음을 후벼파는 음색을 가졌다고 해야 할까. 언니의 감수성이 지금도 마음에 많이 남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류원정은 지난달 4일 막 내린 ‘미스트롯2’에서 ‘여로’, ‘사랑은 아무나 하나’, ‘동반자’ 등을 통해 진심을 다하는 무대를 선보여 큰 사랑을 받았다. 마스터 박선주는 “류원정의 노래는 진심, 마음이 다 느껴지는 굉장한 에너지가 있다”고, 장윤정은 “류원정의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극찬한 바 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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