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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5월부터 뮤지컬 ‘드라큘라’로 관객들 만난다... 전 시즌 출연 확정
채이슬 기자 | 승인 2021.03.29 14:51
▲ '드라큘라' 김준수가 전 시즌에 함께 한다 / 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베프리포트=채이슬 기자] 김준수가 뮤지컬 ‘드라큘라’의 전 시즌을 함께한다.

2014년 역사적인 한국 초연 무대를 시작으로 2020년 4년 만에 다시 돌아온 삼연까지, 매 시즌 파격적인 비주얼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하는 ‘샤큘’ 김준수가 계속해서 ‘드라큘라’로 관객들을 만난다.

기존 드라큘라가 가지고 있는 어둡고 무서운 이미지를 벗어나 가슴 아픈 사연을 지닌 인간적인 뱀파이어를 표현하며 전 세계 유일무이한 드라큘라로 새로운 캐릭터를 창조했던 김준수가 1년 만에 네 번째 시즌으로 다시 막을 올리는 뮤지컬 ‘드라큘라’의 타이틀롤 캐스팅 확정 소식을 알린 것.

뮤지컬 ‘드라큘라’는 아일랜드 소설가 브램 스토커(Bram Stoker)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천년의 세월 동안 한 여인만을 사랑한 드라큘라 백작의 이야기를 다룬다. 김준수=‘드라큘라’라는 공식이 성립될 정도로 이제는 마치 본인의 이름과 같은 ‘드라큘라’의 대표 아이콘이 됐다.

지난해 뮤지컬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며 세 번째로 이끌어 나간 ‘드라큘라’에서 김준수의 더욱 깊어지고, 강해진 모습을 만나 볼 수 있었다.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무대에 선 김준수는 지난 10년간 갈고닦아온 내공을 온전히 쏟아내며 그 의미를 더했다. 최고의 기량을 뽐내며 ‘드라큘라’ 공연만 100회라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한 김준수는 그만의 상징적인 붉은 헤어만큼이나 강렬한 모습과 ‘드라큘라’라는 초인적인 존재 그 자체의 연기로 객석을 압도했다.

그간 김준수의 ‘드라큘라’는 독보적인 비주얼부터 캐릭터 해석, 역대급 흥행 신화까지 매 공연 뜨거운 화제의 주인공이었다. 2014년 초연 당시 약 2개월 동안 10만 관객을 동원하는 등 폭발적인 흥행을 기록했으며, 2016년 2주간의 앙코르 공연까지 매회 세종문화회관 3,000석을 가득 메우는 전무후무한 티켓 파워로 ‘샤큘’의 명성을 이어나갔다.

앞서 “‘드라큘라’는 단연 최고라 꼽을 정도로 소중한 작품이다. 기회가 된다면 계속해서 ‘드라큘라’로 찾아오겠다”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밝혔던 김준수는 이로써 ‘드라큘라’ 4연까지 전 시즌 출연을 확정 지으며 이번에도 ‘드라큘라’의 새로운 흥행 신화를 써나갈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드라큘라’는 오는 5월 18일부터 8월 1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된다.

채이슬 기자  press@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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