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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전남 드래곤즈, 공격수 조나탄 발로텔리 영입185cm 다부진 체격
최민솔 기자 | 승인 2021.03.25 15:55
▲ 전남의 유니폼을 입은 발로텔리 / 사진: 전남 드래곤즈

[베프리포트=최민솔 기자] K리그2 전남 드래곤즈가 공격수 조나탄 발로텔리(Boareto Dos Reis Jonathan, 등록명: 발로텔리)를 영입하며 3+1 외국인 쿼터를 채웠다.

1989년생인 발로텔리는 185cm, 77kg의 다부진 체격과 투쟁적인 성향으로 몸싸움에 강한 스트라이커다. 또한 빠른 스피드와 개인 기술이 뛰어나 드리블을 활용한 1:1 돌파 능력이 우수하고, 전방에서 상대 수비수와 경합을 하는 유형의 선수로 평가된다.

프로 커리어 통산 90경기 28득점 11도움을 기록할 정도로 공격 진영에서 날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발로텔리는 K리그 경험도 있다. 2018시즌을 앞두고 부산아이파크로 이적한 발로텔리는 시즌 직전 당한 부상으로 4월부터 뛰기 시작해 4경기 2득점으로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다. 그러나 경기 중 당한 부상으로 인해 계약 해지에 이르렀다.

그해 여름에 페르시안 걸프리그(이란 1부)의 사낫 나프트(Sanat Naft)로 팀을 옮긴 발로텔리는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고, 이후 갑급리그(중국 2부) 쓰촨 롱파(Sichuan Longfor)와 사이프러스 1부의 EN 파랄림니(Enosis Neon Paralimni)에서 활약했다.

발로텔리는 “K리그로 다시 돌아올 수 있어 매우 행복하다. 부산에서 겪은 한국 선수들은 매우 뛰어났고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매 경기를 중요하게 여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부산에서의 경험 덕분에 적응에 큰 어려움을 느끼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내 목표는 항상 팀을 위해 최대한 많은 득점과 도움을 하는 것이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승점 3점을 획득하는 것이다. 이를 모든 구성원들과 좋은 관계를 갖고 최고의 성과를 내고 싶다. 이곳에 오게 돼 정말 행복하고 승리의 기쁨을 팬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1시즌 겨울 마지막 영입 선수인 발로텔리까지 합류한 전남은 동남아 쿼터를 제외한 3+1 외국인 쿼터를 채웠다. 아시아 쿼터인 올렉을 제외한 3명(사무엘, 알렉스, 발로텔리) 모두 공격 자원이다. 4월 4일 일요일 오후 1시 30분 ‘하나원큐 K리그2 2021’ 5R 대전하나시티즌과 치르는 홈경기에서는 앞선 경기들과는 달리 화끈한 공격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민솔 기자  solsol@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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