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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현장] ‘솔로 데뷔’ 이승협 “엔플라잉 멤버들이 내게 ‘클리커’ 같은 존재”“유회승과 함께 떠난 캠핑, 큰 힘 됐다”
김주현 기자 | 승인 2021.02.22 16:10
▲ 솔로앨범을 발매하는 이승협이 엔플라잉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밴드 N.Flying(이하 엔플라잉) 이승협이 팀 내 첫 솔로 주자로 나서는 가운데, 멤버들에게 고마웠던 일화를 전했다.

이승협은 22일(오늘) 오후 첫 번째 솔로앨범 ‘ON THE TRACK(온 더 트랙)’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 유회승이 진행을 맡아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날 이승협은 “멤버들의 색깔이 빠지고 제 색깔이 조금 더 진해진 것 같다”고 말문을 연 뒤 “사실 멤버들의 에너지를 받아서 기운이 나고 텐션도 높아지는 스타일이라 굉장히 외롭다. 솔로로 활동하시는 모든 아티스트 분들이 대단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쉬는 날이든 바쁜 날이든 틈이 있으면 무조건 곡 작업을 한다. 멤버들도 알다시피 그걸 하지 않으면 하루의 뭔가를 다하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속상한 일들은 멤버들과 이야기하면서 빠르게 푸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승협은 “멤버들이 저에게 ‘클리커’ 같은 역할을 해주고 있다. 특히 회승이가 제가 작업실에거 구겨져 있는 모습을 보고 ‘형, 나오세요’ 하더니 캠핑을 같이 가자고 하더라. 아무도 없는 곳에 가서 맛있는 걸 먹고 왔는데, 그 때 힘을 엄청 많이 받았다. 멤버들이 정말 저에게 큰 존재인 것 같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타이틀곡 ‘클리커(Clicker)’는 80년대 펑키 음악의 사운드를 90년대의 그루비한 힙합 장르로 재해석한 곡이다. 중독성 있는 기타 테마와 블루지한 오르간 연주로 곡의 리듬감을 채웠으며, 부정적인 생각의 틀을 ‘클리커’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긍정적으로 바꾸자는 내용을 가사에 담아냈다. 금일 오후 6시 공개.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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