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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 TALK] 차은우 “아스트로·무대·예능 활동 병행, 축복받은 일이지만…”③ (인터뷰)“가수·배우 밸런스 잘 맞춰나가고파... 체력적으로 버거운 부분 있기도”
김주현 기자 | 승인 2021.02.19 13:08
▲ 배우 차은우(아스트로)가 tvN '여신강림'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화상으로 만났다 / 사진: 판타지오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차은우가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차은우는 지난 18일 오후 화상으로 진행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연출 김상협·극본 이시은)’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아스트로, 연기 활동을 같이 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감사하고 축복받은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무대에서 느끼고 얻을 수 있는 희열과 쾌감이 엄청나다. 또 연기를 하면서 얻을 수 있는 성취감, 뿌듯함도 있다. 그렇게 가슴으로 느껴지는 두 가지를 다 하고 있다는 점에서 소중하고, 참 감사하게 느껴진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가수, 배우의 밸런스를 잘 맞춰나가는 게 제 소망이자 고민이다. 아스트로로 활동할 때는 아스트로에 집중하고, 연기를 할 때는 그 캐릭터에 집중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 배우 차은우(아스트로)가 tvN '여신강림'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화상으로 만났다 / 사진: 판타지오 제공

차은우는 노래, 연기 외에 SBS ‘집사부일체’를 통해 예능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그는 세 가지 분야를 겸하는 게 어렵지 않냐는 질문을 받자 “스스로 채찍질을 하는 건 아니지만 사실 체력적으로 버거운 부분이 분명 있다”고 토로했다.

“‘여신강림’ 막바지 때는 버겁다는 느낌을 받긴 했거든요. 그래도 노래와 춤, 연기, 예능 세 분야의 매력이 다 다르다 보니 어느 하나 놓치고 싶지 않더라고요. 다 잘해냈을 때의 성취감 덕에 더 잘하고 싶은 것 같아요.”

아스트로 멤버들은 ‘여신강림’을 모니터링하며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줬다. 차은우는 “멤버들이 장난기가 많고 짓궂다. 저를 ‘수호야’라고 부르기도 하고, 막내 산하 같은 경우에는 저를 성대모사한다며 대사를 따라 하더라. 라키나 빈이 같은 경우는 친구들과 대립하는 장면에서 멋있었다고 말해줬다”고 회상했다.

아울러 차은우는 “배우로서는 캐릭터를 대변하며 공감을 얻고 싶고, 무대에 설 때는 멋지게 춤추고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인간 차은우, 그리고 이동민으로서는 보시는 분들께 신뢰감을 주고 싶다.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연예인이 되고 싶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으로 여신이 된 임주경(문가영 분)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이수호(차은우 분)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다. 지난 4일 인기리에 막을 내렸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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