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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연맹, 제33대 집행부 구성 완료... '세대 교체' 중점공정성과 투명성 높이고 과감한 세대교체
정일원 기자 | 승인 2021.02.16 17:08
▲ 제33대 빙상연맹 회장 당선증 교부식에 참석한 윤홍근 신임 회장 / 사진: 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연맹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세대교체를 위한 제33대 집행부를 구성했다.

연맹은 지난해 말 제너시스BBQ그룹 윤홍근 회장을 제33대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으로 선출하였으며, 지난 1월 임시대의원 총회에서 신임 윤회장에게 집행부 구성을 위임한 바 있었다.

부회장 인사로는 김홍식(동신대 교수), 김범주(전문체육), 양부남(법무법인 에이프로 대표변호사), 정광열(제너시스BBQ그룹 사장)이 선임됐다.

특히 김홍식 신임 부회장은 빙상연맹 2기 관리위원장으로 연맹 관리단체 체재 동안 지속적인 노력 끝에 연맹 정상화를 이뤄냈으며, 연맹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빙상 연맹 대의원들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신임 집행부에 합류하였다. 또한 연맹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자 전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 출신인 양부남 법무법인 에이프로 대표변호사를 영입했다.

연맹 이사진에는 전이경, 고기현 전 쇼트트랙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인사뿐만 아니라 국제빙상연맹(ISU) 의료 감독관인 김은국(SRC 재활병원 원장), 마케팅 전문가인 한국체육학회 회장인 김도균(경희대 교수) 등 빙상인을 포함한 분야별 전문 인사들을 발탁했다.

신임 윤홍근 회장은 “새롭게 구성된 집행부는 공정하고 투명한 연맹 운영과 더 나아가 빙상의 세대교체를 실현해 나갈 적임자”라며 “관리단체 해제 이후 연맹의 정상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포부를 밝혔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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