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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 TALK] ‘런 온’ 신세경 “차기작? 냉한 캐릭터로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요”③ (인터뷰)“유튜브 매력? ‘인간 신세경’ 모습 보여드리는 것... 영화 출연도 늘 생각 중”
김주현 기자 | 승인 2021.02.05 13:07
▲ 배우 신세경이 JTBC '런 온'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서면으로 만났다 / 사진: 나무엑터스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신세경이 향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

신세경은 최근 JTBC 수목드라마 ‘런 온(극본 박시현·연출 이재훈)’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진행한 서면 인터뷰에서 “따뜻한 집밥 먹고, 베이킹하고, 강아지들과 산책하며 지낼 예정”이라며 “최근 몇 년간 따뜻하고 뜨거웠던 작품이나 캐릭터를 했기 때문인지 기회가 닿는다면 냉한 캐릭터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유튜브에서도 맹활약 중인 그는 “일종의 ‘온 앤 오프’ 같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통해 캐릭터로 분한 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면, 유튜브에서는 인간 신세경으로서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게 각각의 매력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 배우 신세경이 JTBC '런 온'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서면으로 만났다 / 사진: 나무엑터스 제공

1998년 데뷔한 신세경은 드라마 ‘토지’, ‘선덕여왕’, ‘지붕 뚫고 하이킥’, ‘패션왕’, ‘남자가 사랑할 때’, ‘냄새를 보는 소녀’, ‘육룡이 나르샤’, ‘하백의 신부 2017’, ‘흑기사’, ‘신입사관 구해령’, ‘런 온’과 영화 ‘신데렐라’, ‘오감도’, ‘푸른소금’, ‘타짜-신의 손’, ‘채비’ 등에서 열연했다. 2017년 ‘채비’를 끝으로 약 4년의 스크린 공백을 가진 그는 “의도한 건 아니었다”고 이야기했다.

신세경은 “영화 출연에 대한 생각은 물론 있다. 브라운관에서 더 활약한 것은 특별한 이유가 있던 건 아니다”라면서 “단지 그때그때마다 흥미롭게 느껴지는 작품에 참여했을 뿐이고, 그 작품들이 공교롭게도 드라마였다는 공통점이 있었을 뿐”이라며 스크린 욕심을 내비쳤다.

한편, 지난 4일 막 내린 ‘런 온’은 같은 한국말을 쓰면서도 소통이 어려운 시대, 저마다 다른 언어와 속도로 서로를 향하는 로맨스 드라마다. 신세경은 극 중 영화 번역가 오미주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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