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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선미가 이달 중 컴백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 사진: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가수 선미가 돌아온다.
2일(오늘)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베프리포트에 “선미가 2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선미는 지난해 6월 선보인 ‘보라빛 밤’ 이후 약 8개월 만에 새 결과물을 선보이게 됐다. 소속사 측은 앨범 형태 등 자세한 내용은 함구했다.
선미는 자타공인 ‘음원 퀸’으로 인정받고 있다. 2017년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로 이적 후 내놓은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 ‘누아르’, ‘날라리’ 등을 모조리 흥행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선미는 JTBC ‘싱어게인’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지난해 막 내린 Mnet ‘달리는 사이’에서도 활약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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