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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프SNS] 비투비 서은광, ‘정일훈 옹호’ 이창섭 논란 해명 “완전체는 6명” (전문)“지금의 비투비에 진심 다할 것... 11월, 완전체 오는 날까지 최선 다해 노래하겠다”
김주현 기자 | 승인 2021.01.28 16:42
▲ 비투비 서은광이 이창섭의 정일훈 옹호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하고 사과했다 /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인기 보이그룹 BTOB(이하 비투비) 이창섭이 손가락으로 숫자 ‘7’ 제스처를 통해 마약으로 팀을 탈퇴한 정일훈을 옹호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팀 리더 서은광이 팬들을 달래며 “완전체는 6명”이라고 정정했다.

서은광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건이 일어난 지 얼마 안 된 지금 또다시 여러분들을 아프게 한 것 같아 팀의 리더로서 그리고 서은광으로서 지금이라도 속마음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글을 쓴다”고 시작하는 긴 글을 올렸다.

그는 “이번 콘서트 때 우리가 했던 행동과 말로 인해 상처받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미안하다는 말을 꼭 하고 싶다”면서 “아직 아물지도 않은 상처를 품은 채 콘서트를 보며 애써 다시 잘 시작해보려는 그 마음 잘 알고 있었기에 더욱 미안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굳게 마음먹고 드린 ‘비투비는 영원할 거니까’라는 말에 끝까지 책임지고 늘 지금의 비투비에 진심을 다하겠다”며 “11월 6명의 완전체가 오는 그날까지 그리고 웃으며 볼 수 있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노래하겠다”고 덧붙였다.

비투비는 현재 군 복무 중인 임현식과 육성재를 제외하고 서은광, 이창섭, 프니엘, 이민혁 등 총 네 명으로 비투비 포유란 유닛을 꾸려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3일 ‘2021 BTOB 4U ONLINE CONCERT INSIDE(2021 비투비 포유 온라인 콘서트 인사이드)’를 개최했다. 이 가운데 이창섭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손가락으로 숫자 7을 표현했다. 7은 마약 혐의로 그룹을 탈퇴한 정일훈을 포함한 멤버의 수다.

이창섭은 정일훈을 옹호했다는 일각의 비판에 대해 “그때 그 시절의 우리를 우리 모두 잊지 말자 영원히 마음속에 새겨두겠다는 마음으로 표현한 제스처였다. 이 마음이 왜곡되지 않길 바란다”고 해명한 바 있다.

▲ 비투비 서은광이 이창섭의 정일훈 옹호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하고 사과했다 /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이하는 서은광이 올린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사건이 일어난 지 얼마 안 된 지금 또다시 여러분들을 아프게 한 것같아 팀의 리더로서 그리고 서은광으로서 이렇게 지금이라도 속마음을 보여드리고 싶어 글을 써봐요.

먼저 이번 콘서트 때 우리가 했던 행동과 말로 인해 상처받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미안하다는 말 꼭 하고 싶었어요. 아직 아물지도 않은 상처를 품은 채 콘서트를 보며 애써 다시 잘 시작해보려는 그 마음 잘 알고 있었기에 더욱 미안한 마음이에요.

사실 저는 그냥 웃으며 묵묵히 열심히 활동하다 보면 점점 무뎌지지 않을까 괜찮아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임했지만 ‘우리들의 콘서트’가 나오는 순간 정말 수많은 감정들이 북받쳐 올라오며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눈물로 다 털어내며 굳게 마음먹고 말씀드린 ‘비투비는 영원할 거니까’라는 말에 끝까지 책임지고 늘 지금의 비투비에 진심을 다할 테니 11월 6명의 완전체가 오는 그날까지 그리고 웃으며 볼 수 있는 그 날까지 앞으로도 부디 서로 힘이 되며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함께 열심히 나아가길 바라면서 최선을 다해 노래할게요!

언제나 그랬듯 멜로디!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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