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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램파드 경질’ 첼시, 새 사령탑에 토마스 투헬 전 PSG 감독첼시 구단 역사상 첫 독일 출신 감독
정일원 기자 | 승인 2021.01.27 15:11
▲ 첼시의 지휘봉을 잡은 토마스 투헬(왼쪽) 감독 / 사진: 첼시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성적 부진으로 프랭크 램파드 감독을 경질한 첼시가 새 사령탑으로 토마스 투헬 전 파리 생제르망(PSG) 감독을 선임했다.

27일(이하 한국시간) 첼시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투헬 감독 선임 소식을 전했다. 영국 BBC의 보도에 따르면 투헬 감독의 계약 기간은 18개월로, 연장 옵션이 포함됐다.

지난 2018년 7월 도르트문트를 떠나 PSG의 지휘봉을 잡은 투헬 감독은 프랑스 리그앙 우승 2회를 차지했다. 지난 시즌에는 PSG를 이끌고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라 바이에른 뮌헨에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첼시의 지휘봉을 잡은 투헬 감독은 “하루빨리 나의 새로운 팀을 만나고 싶다. 첼시의 가족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5일 첼시는 “매우 힘든 결정이었으며, 구단 수뇌부는 결코 가볍게 결정을 내린 것이 아니다”라며 램파드 감독 경질 소식을 전했다.

지난여름 이적시장서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투자한 첼시는 하베르츠, 베르너 등을 추가로 영입하며 상위권 경쟁을 노렸지만, 최근 부진한 성적으로 인해 순위가 10위까지 처졌다.

한편, 투헬 감독의 첼시 데뷔전은 오는 28일(목) 새벽 3시에 펼쳐지는 울버햄튼과의 홈경기가 될 전망이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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