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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강등 위기’ 샬케, 베테랑 공격수 훈텔라르 임대 영입과거 샬케서 전성기 보내
정일원 기자 | 승인 2021.01.20 16:35
▲ 친정팀 샬케로 한 시즌 임대 이적한 훈텔라르 / 사진: 샬케04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과거 샬케04서 전성기를 보냈던 클라스 얀 훈텔라르(37)가 친정팀의 강등을 막기 위해 임대로 돌아왔다.

20일(한국시간) 샬케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훈텔라르 임대 영입 소식을 전했다. 계약 기간은 이번 시즌 종료까지다.

2010-11 시즌 샬케에 합류한 훈텔라르는 2011-12 시즌 29골을 넣으며 독일 분데스리가 득점왕에 오른 바 있다. 샬케 소속으로 통산 240경기 126골 35도움을 올린 훈텔라르는 2017년 아약스로 이적했다.

올 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서 11경기를 소화한 훈텔라르는 8경기를 교체로 활약했지만 7골이라는 순도 높은 골 결정력을 보였다.

훈텔라르의 친정팀 샬케는 지난 호펜하임과의 홈경기서 4-0 승리를 거두며 가까스로 분데스리가 최다 무승 타이기록(31경기) 불명예를 피했지만, 이어진 프랑크푸르트 원정서 또다시 1-3으로 패하며 리그 최하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샬케는 파시엔시아 등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최전방 공격에 전력누수가 심했다. 그나마 최근 혜성처럼 등장한 19살 미국 신예 공격수 호페가 지난 호펜하임전 해트트릭에 이어 프랑크푸르트전서도 골을 넣으며 기대 이상의 활약을 해준 것이 고무적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베테랑 공격수 훈텔라르의 합류는 샬케의 후반기 강등권 탈출에 크나큰 탄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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