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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리블렛이 이번 컴백을 위해 공들인 부분을 소개했다 /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걸그룹 Cherry Bullet(이하 체리블렛)이 이번 컴백을 위해 공들인 부분을 소개했다.
20일(오늘) 코로나19 확산 방지차 온라인 생중계로 대체된 컴백 쇼케이스에 참석한 체리블렛의 보라는 “무대를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 쓴 건 퍼포먼스”라며 “동선과 대형이 예쁘고 다양하다. 보시는 분들께서 ‘맛있는’ 무대라고 느끼실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지원은 “저같은 경우는 가창력을 보여드릴 수 있는 파트를 맡았다. 퍼포먼스 속에서도 안정적인 라이브를 하기 위해 노래 연습을 중점적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해윤은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는 게 참 뿌듯하다. 예쁜 표정을 지으면서도 노래를 놓치지 않으려고 열심히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체리블렛은 금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Cherry Rush(체리 러시)’를 발매한다. ‘Cherry Rush’는 달콤한 음식을 섭취한 뒤 에너지가 치솟는 상태를 뜻하는 ‘Sugar Rush(슈가 러시)’에서 따온 제목이다.
타이틀곡 ‘Love So Sweet(러브 소 스윗)’은 캔디보다 달콤한 사랑에 빠진 체리블렛의 사랑스럽고 당찬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레트로한 사운드 기반의 신스 팝 장르로, 단순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베이스 라인들로 구성돼 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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