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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이종석이 영화 '데시벨'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 사진: MBC 제공 |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이종석의 전역 후 복귀작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9일(오늘) A-MAN(에이맨)프로젝트 측 관계자는 베프리포트에 “이종석이 영화 ‘데시벨’ 출연을 제안받았다”며 “이는 검토하고 있는 작품 중 하나”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데시벨’은 ‘오싹한 연애’, ‘몬스터’의 황인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폭탄이 도심에서 발견된 후 벌어지는 도심 테러 액션물이다. 앞서 김래원, 박병은, 정상훈 등이 캐스팅 물망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이종석은 지난 2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됐다. 영화 ‘VIP’로 인연을 맺은 박훈정 감독의 신작 ‘마녀2’에 특별 출연할 계획이다.
한편, ‘데시벨’은 올봄 크랭크인을 목표로 한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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