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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측 “낸시 불법 조작 사진 유포건 수사 적극 협조... 민형사상 처벌할 것” (공식입장)“불법 촬영자 비롯해 최초 유포자, 2차 유포자 등 모두 절대 선처 NO”
김주현 기자 | 승인 2021.01.15 15:30
▲ 모모랜드 측이 낸시의 불법 조작 사진 유포건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 / 사진: 베프리포트DB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인기 걸그룹 MOMOLAND(이하 모모랜드) 낸시의 불법 조작 사진이 유포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다시 한번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선포했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15일(오늘)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당사는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의 수사에 적극 협조 중”이라며 “불법 촬영자를 비롯해 최초 유포자, 2차 유포자 모두를 절대 선처 및 합의 없는 민형사상 처벌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수사 협조, 자체 모니터링으로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속사 측은 “팬 여러분께서도 관련 불법 게시물 발견 시 게시자의 계정과 게시물을 함께 캡처하여 PDF 파일 형식으로 MLD엔터테인먼트에 제보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앞으로도 아티스트들의 인격과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같은 논란은 2019년 9월 베트남에서 개최된 ‘2019 Asia Artist Awards(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AAA)’ 시상식에서 시작됐다. 낸시가 진행을 맡았던 ‘2019 AAA’ 대기실 사진이 불법으로 촬영된 것.

‘AAA’ 조직위원회 역시 “MC였던 낸시 관련 불법적 조작 사진이 유포돼 깊은 유감을 표한다”면서 “이 같은 도촬 및 합성 사진 피해자 낸시에게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MLD엔터테인먼트는 “낸시는 피해자다. 우선적으로 보호받아야 할 사람은 낸시”라며 “법무대리인을 통해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죄와 인격권 침해에 대한 민형사상 처벌 또한 실시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한편, 낸시는 2016년 모모랜드 멤버로 데뷔, ‘짠쿵쾅’, ‘어마어마해’, ‘뿜뿜’, ‘BAAM(배앰)’, ‘Thumbs Up(덤스 업)’ 등으로 사랑받았다.

▲ 모모랜드 측이 낸시의 불법 조작 사진 유포건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 / 사진: 베프리포트DB

이하는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MLD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최근 온라인과 SNS에 당사 소속 아티스트 낸시와 관련 불법 조작 사진 유포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한다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현재 당사는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의 수사에 적극 협조 중에 있습니다. 불법 촬영자를 비롯해 최초 유포자, 2차 유포자 모두를 절대 선처 및 합의 없는 민형사상 처벌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수사 협조, 자체 모니터링으로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팬 여러분께서도 관련 불법 게시물 발견 시 게시자의 계정과 게시물을 함께 캡처하여 PDF 파일 형식으로 MLD엔터테인먼트에 제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당사 아티스트들을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티스트들의 인격과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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