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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노윤호가 오는 18일 두 번째 솔로앨범으로 컴백한다 /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오는 18일 한 편의 영화 같은 앨범으로 돌아온다.
4일(오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노윤호의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NOIR(누아르)’가 오는 18일 공개된다. 이 음반에는 다양한 분위기의 총 6곡이 수록돼 있다.
‘NOIR’가 검은색을 뜻하는 프랑스어이자 영화 장르의 하나인 만큼, 이번 앨범은 컬러풀한 감정을 담았던 첫 번째 미니앨범 ‘True Colors(트루 컬러스)’에 이어 한 남자의 깊은 감정들을 다양한 장르의 영화처럼 표현한 시네마틱 음악으로 구성돼 있다.
소속사 측은 “유노윤호는 동방신기 및 솔로 활동을 통해 무대를 사로잡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음은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친근하고 열정 넘치는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번 활동으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 역시 기대를 모은다”고 내다봤다.
‘NOIR’는 금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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