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백
    여백
  • 여백
HOME Entertainment 인터뷰
[BF TALK] 안보현 “퍼즐처럼 연결된 ‘카이로스’, 그 조각 맞추는 재미 있죠”① (인터뷰)“박승우 감독님 입봉작 함께해 의미 있어... 시청률 아쉽지만 호평 많아 감사함 커”
김주현 기자 | 승인 2020.12.23 12:32
▲ 배우 안보현이 MBC '카이로스'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서면으로 만났다 / 사진: FN엔터테인먼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카이로스’는 저에게 새로운 모습, 새로운 연기를 보여드린 기회였다고 생각해요. 전작들에서 보여드리지 못했던 날카롭고 냉정하지만 한 편으로는 부드럽고 따뜻한 반전 매력을 보여드렸는데, 시청자분들께도 같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합니다.”

안보현에게 2020년은 최고의 한 해였다. JTBC ‘이태원 클라쓰’, MBC ‘나 혼자 산다’ 그리고 지난 22일 종영한 MBC ‘카이로스’까지, ‘배우 안보현’의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었던 ‘기회’였다. 안보현은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언더커버’를 일찌감치 확정하며 꽃길을 열어뒀다.

“2020년은 받은 사랑에 평생 잊을 수 없는, 감사한 마음으로 보낸 한 해였어요. 그 사랑에 보답하는 2021년이 될 수 있게 더 열심히, 초심 잃지 않고 성장해 가는 배우 안보현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배우 안보현이 MBC '카이로스'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서면으로 만났다 / 사진: 방송화면 캡처

안보현은 최근 ‘카이로스(극본 이수현·연출 박승우)’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서면으로 만나 “한여름부터 가을을 지나 추운 겨울까지 6개월의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다. 배우들, 스태프들 모두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끝낼 수 있어서 감사했고, 박승우 감독님의 입봉작을 함께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카이로스’는 유괴된 어린 딸을 되찾아야 하는 미래의 남자 김서진(신성록 분)과 잃어버린 엄마를 구해야 하는 과거의 여자 한애리(이세영 분)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시간을 가로질러 고군분투하는 타임 크로싱 스릴러다.

안보현은 극 중 유중건설 과장 서도균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김서진, 강현채, 이택규(조동인 분) 등 상대에 따라 달라지는 캐릭터의 양면성을 탁월한 완급 조절로 표현했고, 선악을 오가는 모습을 그만의 눈빛과 제스처로 세밀하게 그려냈다.

그는 “서도균이란 인물 자체가 되기 위해, 그 캐릭터로 생각하고 행동하려고 끊임없이 고민했다. 제가 회사원 생활을 해본 적이 없어서 도균이란 인물을 준비하기 위해 회사에서 쓰는 말투, 행동 같은 것들을 현실감 있고 자연스럽게 표현하기 위해 신경을 많이 썼다”고 말했다.

▲ 배우 안보현이 MBC '카이로스'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서면으로 만났다 / 사진: FN엔터테인먼트 제공

조금 아쉬운 점 딱 하나, 바로 ‘카이로스’가 거둬들인 성적표다. 안보현을 비롯해 신성록, 이세영, 남규리, 신구 등 제자리에서 최선의 몫을 다해준 배우들의 열연은 박수를 끌어내기에 충분했다. 흡인력 있는 연출도 흠잡을 데 없었다. 장르물 마니아들 사이에선 시청률 빼고 완벽한 작품이란 평가도 나왔다. 경쟁작 SBS ‘펜트하우스’와 견주어 작품성 면에선 승기를 잡았지만, 성적은 그와 반대였다.

안보현 역시 “시청률이 조금 아쉽기는 하다”고 토로했다. “정말 재밌고 힘들게 만든 드라마이기 때문에 아쉬운 마음이 있기는 하지만 혹평 아닌 호평만 가득한 드라마라 감사함이 더 큽니다. 끝까지 함께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려요.”

그러면서 안보현은 “‘카이로스’는 모든 장면 장면이 퍼즐 조각처럼 연결되어있는 드라마다. 그 조각을 맞추는 재미가 굉장한 드라마인 만큼, 작은 부분도 놓치지 마시고 1회부터 시청하신다면, 시간이 순식간에 흘러갈 듯하다. 분명 즐거운 시간이 되실 거라 생각한다”며 시청을 권했다.

마지막으로 안보현은 “‘카이로스’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의 따뜻한 댓글과 호평에 감독님, 배우들 모두 큰 힘이 됐다. 드라마는 끝났지만, 정주행을 시작해 주실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한다”면서 “본방 사수로 함께 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정말 감사하디. 더 좋은 작품으로 또 즐겁게 함께할 수 있는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BEST Entertainment / Football Friends 글이 주는 감동. 베프리포트
<저작권자 © 베프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주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제휴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ㆍ광고문의
주식회사 베프리포트  |  T/F 02-521-1793
등록번호 : 경기 아 51330  |  등록 및 발행연월일 : 2015년 11월 2일
제호: 베프리포트   |  발행인·편집인 : 정일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최민솔
발행소 :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37길 24-9 B02호,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경춘로 2248번길 40
대표문의 : 1one@beffreport.com  |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Copyright © 2021 베프리포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