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백
    여백
  • 여백
HOME Entertainment 인터뷰
[BF TALK] 비 오는 날 맥주 한 캔에 예지의 ‘Raining All Night’을 들으면① (인터뷰)“또 다른 느낌의 미니앨범 준비 중... Raining All Night’ 모두에게 위로 되길”
김주현 기자 | 승인 2020.12.14 10:50
▲ 가수 예지가 'Raining All Night' 발매를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서면으로 만났다 / 사진: 제이지스타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가수 예지의 열일이 반갑다.

예지는 올 1월 ‘My Gravity(마이 그래비티)’, 3월 ‘HOME(홈)’, 10월 ‘미묘(迷猫)’, 그리고 12월 ‘Raining All Night(레이닝 올 나잇)’까지, 2020년 4장의 결과물을 선보였다. “보여주고 싶은 게 많다”던 욕심만큼이나 다채로운 장르를 자랑한다. 탄탄한 보컬을 자랑한 ‘My Gravity’와 ‘HOME’, 여전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미묘(迷猫)’, 트렌디하고 리드미컬한 ‘Raining All Night’. 골라 듣는 재미가 있다.

“끝없는 물음표들 사이 잠자긴 그른 밤 새벽 두 시 반 지긋지긋하지 이 밤 / 허한 걸까 아님 허무한 걸까 후회와 불안을 피해 가만히가 되고파” (‘Raining All Night’ 中)

▲ 가수 예지가 'Raining All Night' 발매를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서면으로 만났다 / 사진: 제이지스타 제공

예지는 ‘Raining All Night’ 발매를 기념해 최근 베프리포트와 진행한 서면 인터뷰에서 “나만 그런 것 같지만, 사실 모두가 느끼는 기분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로 표현한 곡”이라며 “팬분들께서 ‘비 오는 날 맥주 한 캔 마시면서 들을 수 있는 예지의 노래가 있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말씀해주셔서 작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요즘 다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생각할 시간도 늘어나게 되더라구요. 혼자라는 기분이 들 때 혹은 ‘나만 이런 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때 들으면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위로가 필요할 때 들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요즘, ‘Raining All Night’은 그의 말대로 팬들에게 꽤 좋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시곗바늘 소리가 왠지 크게 들리는 건 기분 탓일까” 어디 나갈 수도 없는 집에만 있는 우리네 신세를 대변하는 것만 같다. 예지 역시 “‘집콕’할 땐 ‘Raining All Night’이다. 이 곡이 모두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간 비, 밤을 소재로 한 곡들과 ‘Raining All Night’이 차별점을 두는 것은, 역시 예지의 생각이 녹아있기 때문이다. 그는 “나만 그런 것 같지만 사실은 모두가 느끼는 감정을 저만의 방식으로 풀어낸 게 매력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작업할 땐 가사에 중점을 많이 두고 있다. 특히 제가 직접 작사에 참여하는 경우는 저의 생각, 저의 가치관이 담겨있기 때문에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 가수 예지가 'Raining All Night' 발매를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서면으로 만났다 / 사진: 제이지스타 제공

아티스트가 메시지를 전달하는 수단, 역시 결과물이다. 네 장의 싱글을 선보인 그는 미니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4곡 모두 장르도, 느낌도,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도, 표현 방식도 다 다른 곡이었는데요. 미니앨범도 또 다른 느낌의 예지로 돌아올 예정이니까 많이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는 이러한 ‘열일’의 원동력으로 ‘목마름’을 꼽으면서 “올해 팬분들과 약속한 게 자주 만나기였는데, 아쉽게도 자주 만날 수 없게 되어서 꾸준히 앨범으로 찾아뵙고 저의 목소리를 들려드리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2020년은 아쉽게 자주 만날 수 없는 한 해였지만, 2021년은 우리 모두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주 만날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우리 몽몽이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BEST Entertainment / Football Friends 글이 주는 감동. 베프리포트
<저작권자 © 베프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주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제휴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ㆍ광고문의
주식회사 베프리포트  |  T/F 02-521-1793
등록번호 : 경기 아 51330  |  등록 및 발행연월일 : 2015년 11월 2일
제호: 베프리포트   |  발행인·편집인 : 정일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최민솔
발행소 :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37길 24-9 B02호,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경춘로 2248번길 40
대표문의 : 1one@beffreport.com  |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Copyright © 2021 베프리포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