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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 TALK] ‘산후조리원’ 박하선이 말하는 #엄지원 #장혜진 #임화영③ (인터뷰)“열심히 하는 좋은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작품... 연기 호흡 너무 좋아”
김주현 기자 | 승인 2020.12.07 00:13
▲ 배우 박하선이 tvN '산후조리원'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서면으로 만났다 / 사진: 키이스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박하선이 ‘산후조리원’을 함께한 배우들을 언급했다.

박하선은 최근 tvN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극본 김지수·연출 박수원)’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서면으로 만나 “모든 배우들이 다들 열심히 했다. 열심히 하는 좋은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바람이 있다면 시즌2로 다시 모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배우 박하선이 tvN '산후조리원'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서면으로 만났다 / 사진: 키이스트 제공

먼저 그는 엄지원에 대해 “언니와 부딪히는 장면이 많았는데, 둘 다 연기를 오래하기도 했고, 서로 터치를 안 할 만큼 너무 잘 맞았다”며 “언니가 워낙 딱풀이 엄마답게 자연스럽게 잘해주셔서 편안했다. 리액션에 대한 지문이 없어도, 저절로 감정들이 나올 정도로 시너지가 좋았다. 은정이의 마음처럼 ‘아유, 귀엽네. 내가 많이 가르쳐줘야겠네’라는 느낌으로 보게 되더라. 포켓걸 같은 매력이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장혜진 언니는 4살 늦둥이 자녀가 있어서 공감대가 많이 형성됐었다. 굉장히 재미있고 편안한 분이셔서 마음이 잘 맞았다”면서 “‘육아가 더 힘들지. 하나도 안 힘들어’라고 하시는데 저도 너무 공감됐다. 지치지 않는 에너지가 너무 좋았다”며 웃었다.

아울러 “‘쑥쑥이 엄마’ 역의 임화영 언니는 6화를 보고 너무 깜짝 놀랐다. 초반에 쑥쑥이 엄마가 마냥 착하게만 나와서 뭔가 더 있을 것 같은데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7화에서는 ‘미쳤다’고 생각될 정도로 소름 돋는 연기를 펼치시더라. 7부를 보고 나서 안아주고 응원해 주고 싶더라. 정말 잘 되실 것 같고 좋아하는 배우”라고 극찬했다.

▲ 배우 박하선이 tvN '산후조리원'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서면으로 만났다 / 사진: 키이스트 제공

마지막으로 박하선은 “남편 역의 정성일 배우도 연기를 너무 잘하시는 좋은 파트너였고, 최리, 김윤정, 최자혜 배우 등 다 연기 호흡이 너무 좋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산후조리원’은 각양각색의 산모들이 세레니티 산후조리원에 모여 적응기를 거치고 조리원 동기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하선은 극 중 산후조리원의 여왕벌로 통하는 산모 조은정으로 분했다. 조은정은 아이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다 하는 완벽한 ‘육아맘’으로, 엄마들 사이에서 꼭 친해져야만 하는 동기이자 친구 1순위로 꼽히는 인물이다. 지난달 24일 종영.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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