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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이연희가 VAST에 새 둥지를 틀었다 / 사진: MBC 제공 |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이연희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를 떠나 VAST엔터테인먼트(이하 VAST)와 새로운 동행을 시작한다.
VAST 측은 30일(오늘) “아름다운 배우 이연희의 도전과 변화의 시간을 함께 만들어가게 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 기대가 크다. 이연희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활동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2001년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 대회 대상 출신인 이연희는 그간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 ‘순정만화’, ‘조선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을 비롯해 드라마 ‘금쪽같은 내 새끼’, ‘어느 멋진 날’, ‘에덴의 동쪽’, ‘파라다이스 목장’, ‘유령’, ‘미스코리아’, ‘다시 만난 세계’, ‘더 패키지’, ‘더 게임 : 0시를 향하여’ 등에 출연했다. 오는 12월에는 영화 ‘새해전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VAST에는 현빈, 이재욱, 신도현, 스테파니 리 등이 소속돼 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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