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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현장] 씨엔블루 “3년 8개월 공백기, 셋 모두 군대 다녀오니 30대”“무사히 전역한 것만으로도 감사... 많이 배웠다”
김주현 기자 | 승인 2020.11.17 15:47
▲ 씨엔블루가 3년 8개월 만에 완전체로 뭉쳤다 /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밴드 CNBLUE(이하 씨엔블루)가 군 생활을 떠올렸다.

17일(오늘) 오후 코로나19 확산 방지차 온라인 생중계로 대체된 씨엔블루의 컴백 기념 음악감상회에서 강민혁은 “컴백까지 3년 8개월이 걸렸다. 그동안 세 명 다 군대를 다녀오고 30대를 맞았다. 무사히 전역한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씨엔블루는 금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여덟 번째 미니앨범 ‘RE-CODE(리-코드)’를 발매한다.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씨엔블루의 성숙함이 담긴 이번 음반의 타이틀곡은 ‘과거 현재 미래’다.

‘과거 현재 미래’는 씨엔블루가 지금까지 보여준 다양한 록 음악과 같이 감수성이 짙은 멜로디에 얼터너티브 록 편곡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떠난 이의 빈자리에 남겨진 일상을 살아가는 이의 복잡한 감정을 진솔하게 담은 곡이다.

강민혁은 “복무하는 동안 나름 좋은 시간을 보냈다. 동기들과의 전우애도 배웠고, 열심히 운동도 했다. 정말 많이 배웠다”고 떠올렸다.

정용화는 “저는 두 분(이정신, 강민혁)과 다르게, 그래도 팬분들과 모여서 군 생활을 마칠 수 있었다. 두 분은 코로나19 때문에 그런 게 없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이에 강민혁은 “형이 전역하는 걸 보면서 부러웠다. 정신 씨와 ‘우리도 조만간이다’라며 연락을 나눴다”고 말했다. 이정신은 “아니다. 아직 많이 남았을 때다. ‘얘가 정신이 없긴 없구나’ 싶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씨엔블루는 현재 tvN ‘CNBLUE 비밀여행: 내 이름을 부르지 마’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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