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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마무 휘인이 활동에 정상적으로 복귀한다 / 사진: RBW 제공 |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인기 걸그룹 MAMAMOO(이하 마마무) 휘인이 활동에 복귀한다.
13일(오늘) 소속사 RBW는 공식 팬카페에 “휘인이 최근 스케줄 중 목과 등에 근육통을 느껴 병원에 내원, 정밀 검사 및 치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상태가 상당히 호전되었다는 전문의의 소견과 더불어, 멤버들과 다시 무대에 함께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는 휘인의 의지를 존중해 금일 ‘뮤직뱅크’ 무대를 비롯한 앞으로의 활동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휘인뿐만 아니라 마마무 멤버 모두가 건강히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휘인은 지난 12일 갑작스러운 통증을 느껴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에 불참,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하지만 그가 활동에 복귀한다는 소식을 전해지며 환영을 받고 있다.
한편, 휘인이 속한 마마무는 지난 3일 열 번째 미니앨범 ‘TRAVEL(트래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AYA(아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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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마무 휘인이 활동에 정상적으로 복귀한다 / 사진: MBC 제공 |
이하는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RBW입니다. 마마무 휘인 양의 스케줄 관련 안내 말씀드립니다.
최근 휘인 양은 스케줄 중 목과 등에 근육통을 느껴 병원에 내원, 정밀 검사 및 치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후 상태가 상당히 호전되었다는 전문의의 소견과 더불어, 멤버들과 다시 무대에 함께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는 휘인 양의 의지를 존중해 금일 KBS '뮤직뱅크' 무대를 비롯한 앞으로의 활동을 재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휘인 양 뿐만 아니라 마마무 멤버 모두가 건강히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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