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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톤이 데뷔 4년 만에 정규앨범을 낸다 / 사진: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인기 보이그룹 VICTON(이하 빅톤)이 첫 번째 정규앨범을 낸다. 데뷔 4년 만이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11일(오늘)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VOICE : The future is now(보이스 : 더 퓨처 이즈 나우)’ 프로모션 일정을 담은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로써 빅톤은 오는 12월 1일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앨범 발표를 확정했다. 소속사 측은 지난 9일 멤버들의 성숙미와 카리스마가 인상적인 30초가량의 프롤로그 영상을 공개하고 정규음반 발매를 암시해 팬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VOICE : The future is now’는 ‘시간이 흘러 지금, 우리가 바라던 꿈같은 현실을 살고 있다’는 의미로, 지난 4년의 성장에 이어 새롭게 도약할 빅톤의 자신감과 당찬 포부를 담은 신보다.
소속사 측은 “첫 번째 정규앨범인 만큼, 다채로운 장르와 안무, 보컬 스타일 등 성장을 거듭해온 빅톤의 음악 스타일로 독보적인 매력을 선사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빅톤은 올해에만 세 번 컴백하며 ‘열일’을 이어간다. 올 3월 여섯 번째 미니앨범 ‘Continuous(컨티뉴어스)’, 6월 두 번째 싱글앨범 ‘Mayday(메이데이)’에 이어 ‘VOICE : The future is now’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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