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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B.A.P 출신 힘찬 “자숙하고 반성하는 모습으로 살 것” (전문)“부끄러운 사건으로 깊은 실망 안겨드린 점 뼛속 싶이 반성 중”
김주현 기자 | 승인 2020.10.27 22:35
▲ B.A.P 출신 힘찬이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 사진: 베프리포트DB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인기 보이그룹 B.A.P(비에이피) 출신 힘찬(본명 김힘찬)이 음주운전 사실을 시인하고 사과했다.

힘찬은 27일(오늘) 언론사에 보낸 입장문을 통해 “어제 발생한 음주사고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점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리며, 부적절하고 부끄러운 사건으로 대중들에게 깊은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서도 뼛속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음주운전에 대해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으며, 추후 필요한 조사가 있을 경우 성실히 경찰조사에 임할 예정”이라면서 “금일 이후 자숙하고 반성하는 모습으로 삶을 살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항상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신 팬 여러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다시 한번 불미스러운 일로 많은 분에게 심려를 끼친 점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전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힘찬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그는 지난 26일 오후 11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학동사거리 근처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사고 당시 힘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음주운전 사실을 대부분 인정했다.

아울러 힘찬은 2018년 7월 24일 경기 남양주시의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 A씨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당시 힘찬은 자신을 포함한 남성 3명, 여성 3명과 함께 술을 마셨다. 이후 A씨가 신고 후 경찰관들이 현장에 출동했고, 힘찬은 “서로에게 호감이 있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8차 공판은 11월 18일 열릴 예정이다.

한편, 힘찬은 2012년 B.A.P 싱글앨범 ‘WARRIOR(워리어)’로 데뷔, ‘Power(파워)’, ‘NO MERCY(노 머시)’, ‘대박사건’, ‘ONE SHOT(원샷)’, ‘1004’, ‘SKYDIVE(스카이다이브)’ 등으로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동했다.

▲ B.A.P 출신 힘찬이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 사진: 힘찬 인스타그램

이하는 힘찬이 보낸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힘찬입니다. 먼저 팬 여러분들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머리숙여 사죄의 말씀드립니다.

어제 발생한 음주사고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점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리며, 부적절하고 부끄러운 사건으로 대중들에게 깊은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서도 뼛속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음주운전에 대해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으며, 추후 필요한 조사가 있을 경우 성실히 경찰조사에 임할 예정입니다. 또한, 금일 이후 자숙하고 반성하는 모습으로 삶을 살겠습니다.

항상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신 팬 여러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드리며, 음주운전은 사회적으로 절대 행하여서는 안되는 행동이며 이 부분에 대한 책임을 면할 수 없는 행동입니다. 이에 다시 한번 불미스러운 일로 많은 분에게 심려를 끼친 점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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