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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오늘의 베프] 위너 ‘SOSO’김진우·이승훈은 군 복무... 송민호는 음악, 강승윤은 연기로 개인 활동
김주현 기자 | 승인 2020.10.23 00:02
▲ 1년 전 오늘 발매된 위너의 'SOSO' / 사진: 앨범 커버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베프리포트가 ‘N년 전 오늘의 베프’ 코너를 연재합니다. N년 전의 명곡을 되돌아보고, 그 명곡을 부른 가수의 근황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2019년 10월 23일 발매된 WINNER(이하 위너)의 ‘SOSO(쏘쏘)’입니다.

♬ SOSO
위너의 세 번째 미니앨범 ‘CROSS(크로스)’의 타이틀곡이다. 이는 위너가 지난해 5월 낸 두 번째 미니앨범 ‘WE(위)’ 이후 5개월 만에 선보인 결과물로, 타이틀곡 ‘SOSO’를 비롯해 ‘OMG(오엠지)’, ‘빼입어’, ‘FALMENCO(플라멩코)’, ‘바람’, ‘끄덕끄덕’ 여섯 트랙이 수록돼 있다.

‘SOSO’는 이별 후 아픔이 휘몰아치는 내면과 다르게 덤덤한 척하는 이들의 양면성을 각 파트의 반전으로 표현한 곡이다. 팝과 댄스, 힙합 등 장르적 크로스오버가 특징이다. 위너가 그간 선보였던 청량한 느낌과 정반대의 ‘위너표 가을 감성’을 엿볼 수 있다.

▲ 위너의 'CROSS'는 위너표 가을 감성을 엿볼 수 있는 음반으로, 양현석 사퇴 후 첫 결과물이라 주목 받았다 /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강승윤은 ‘SOSO’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SOSO’를 직역하면 ‘그저 그런’이라는 의미다. 살면서 되게 힘들거나 아픈 경험을 할 때 주변 사람들이 위로 차원에서 ‘너 괜찮아?’라고 물어볼 때 ‘그냥 그래’라고 대답한 경험이 한 번쯤 있지 않나. 본인은 힘들지만 티 내고 싶지 않아 그렇게 이야기하는 상황을 메시지로 담았다”고 밝혔다.

‘CROSS’는 지난해 승리(빅뱅)의 버닝썬 게이트, 양현석의 원정도박, 비아이(아이콘)의 마약 투약 등 각종 구설에 휘말린 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 사퇴 후 처음 베일을 벗는 음반이라 주목받았다. 강승윤은 “사실 마음고생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다. 그래도 항상 우리는 다행히 팬분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들이 계속 있었다. 그런 것들로 치유를 받으며 다음 앨범을 열심히 준비해 빨리 팬분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답이라고 생각하며 견뎠다”고 말했다.

또 “피드백을 받거나 도움을 받을 경로가 없어지다 보니 우리팀, 위너가 알아서 자체적으로 판단하는 상황이 많이 생겼다. 뮤직비디오에도 파격적인 장면이 많은데 ‘이게 맞는 걸까?’ 우리끼리 회의를 했다. 뮤직비디오 감독님과도 미팅을 여섯 번 했다”고 덧붙였다.

▲ 김진우, 이승훈의 군 복무로 인해 완전체 공백을 갖고 있는 위너는 음악, 연기 등에서 개인 활동 중이다 / 사진: YG엔터테인먼트, MBC 제공

한편, 위너는 현재 리더 김진우의 군 복무로 인해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김진우는 지난 4월 2일 충청남도 논산에 있는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지정된 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다.

이승훈 역시 지난 4월 16일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당시 위너는 4월 9일 세 번째 정규앨범 ‘REMEMBER(리멤버)’를 발표하고 “우리를 기억해 달라는 메시지를 은유적으로 풀어냈다”고 설명했다.

송민호는 오는 30일 두 번째 솔로 정규앨범 ‘TAKE(테이크)’로 컴백한다. 타이틀곡 ‘도망가’를 포함해 수록된 12곡 전곡을 작사, 작곡, 프로듀싱했다. 실물 앨범은 11월 4일 전국 온,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강승윤은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카이로스’에 출연한다. 그가 맡은 임건욱은 한애리(이세영 분)의 단짝 친구로, 미래에 존재하는 김서진(신성록 분)과의 공조를 돕는 인물이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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