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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동해안 더비 멀티골' 포항 일류첸코, 25라운드 MVP지난 울산과의 동해안 더비서 2골 맹활약
최민솔 기자 | 승인 2020.10.21 15:07
▲ 지난 울산과의 동해안 더비서 2골을 넣은 포항의 일류첸코가 K리그1 25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베프리포트=최민솔 기자] 지난 울산현대와의 '동해안 더비'서 2골을 뽑아낸 포항 스틸러스의 일류첸코가 K리그1 25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일류첸코는 지난 18일 포항 스틸야드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0' 25라운드 홈경기서 울산을 상대로 2골을 뽑아내며 포항의 4-0 완승을 견인했다.

전반 2분 만에 강상우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뽑아낸 일류첸코는 후반 25분 문전 혼전 상황서 왼발로 추가골을 터뜨리며 울산의 추격의지를 꺾었다.

일류첸코는 25라운드 MVP를 포함해 올 시즌 총 세 차례 라운드 MVP를 차지하며 울산의 주니오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K리그1 25라운드 베스트 매치에는 총 5골을 주고받은 전북현대와 광주FC의 경기가 이름을 올렸다. 광주를 4-1로 제압한 전북은 선두 울산과 승점 동률(54점)을 이루며 25라운드 베스트 팀으로도 선정됐다.

▲ 지난 수원FC 원정서 자책골과 결승골을 넣은 전남의 박찬용 /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한편, K리그2 24라운드 MVP는 전남 드래곤즈의 박찬용에게 돌아갔다.

지난 18일 박찬용은 수원FC와의 원정경기서 전반 시작 30초 만에 자책골을 넣었지만 후반 43분 팀의 결승골을 넣으며 4-3 대역전승을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전남은 3위에 오르며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최민솔 기자  solsol@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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