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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측 “이기광, ‘음원차트 조작 허위사실 유포’ 김근태에 1차 승소” (공식입장)“끝까지 수사 진행에 협조할 것”
김주현 기자 | 승인 2020.10.15 17:38
▲ 하이라이트 이기광 측이 김근태를 고소한 뒤 1차 승소했다 / 사진: KBS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음원 사재기 의혹을 받은 인기 보이그룹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국민의당 김근태를 고소한 가운데, 승소했다.

15일(오늘)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4월 13일 이기광의 명예훼손으로 김근태를 민형사상 고소했다”며 “피고의 불법 행위로 인한 재산상 손해, 정신적 손해 일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는 판결을 받아 1차 승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계속해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형사고소 및 피고가 항소를 할 경우 이어지는 2차 소송에서도 당사는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며 수사 진행에 협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국민의당 김근태는 지난 4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관을 열고 “언더 마케팅 회사 크레이티버가 고승형, 공원소녀, 하이라이트 이기광, 송하예, 볼빨간사춘기 등의 음원 순위를 조작했다”고 주장했다. 거론된 가수들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고, 이기광은 법적 대응까지 진행하며 결백을 입증했다.

▲ 하이라이트 이기광 측이 김근태를 고소한 뒤 1차 승소했다 / 사진: KBS 제공

이하는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어라운드어스 Ent. 입니다. 당사는 차트 조작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지난 4월 13일 당사 아티스트인 이기광 군의 명예훼손으로 김근태를 민형사상 고소를 한 바 있습니다.

민사 손해배상 청구와 관련하여 피고의 무변론 대응으로 피고의 불법 행위로 인한 재산상 손해, 정신적 손해 일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는 판결을 받아 1차 승소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계속해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형사고소 및 피고가 항소를 할 경우 이어지는 2차 소송에서도 당사는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며 수사 진행에 협조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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