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백
    여백
  • 여백
HOME Friends Friends
[KLPGA] 안나린, '오텍캐리어 챔피언십' 우승... "''대단한' 선수 되고 싶어요"지난 2017년 KLPGA투어 데뷔 후 4년 만에 첫 우승
박경식 기자 | 승인 2020.10.12 12:14
▲ 2017년 KLPGA투어 데뷔 후 4년 만에 첫 우승을 일궈낸 안나린 / 사진: KLPGA 제공

[베프리포트=박경식 기자] 안나린(24, 문영그룹)이 KLPGA투어 데뷔 4년 만에 첫 우승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안나린은 지난 11일 세종시의 세종필드 골프클럽(파72)에서 막을 내린 '2020 오텍캐리어 챔피언십 with 세종필드 골프클럽(총상금 8억 원, 우승 상금 1억4천4백만 원)'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17년 KLPGA투어 입성 후 93개 대회 출전 만에 이룬 우승이라 남다른 의미가 있었다. 이번 우승으로 안나린은 우승 상금 1억4천4백만 원을 추가해 상금순위 7위로 뛰어올랐다.

안나린은 "꿈에 그리던 우승을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모든 것에 감사한 하루다. 중간에 리더보드 보고 2등 그룹과 좁혀진 격차를 봤으나, 더 각성하고 열심히 쳤다. 2타 차까지 좁혀진 지는 몰랐다. 최종라운드 전에 20언더까지 치자고 다짐했다. 하지만 초반에 마음대로 풀리지 않고 보기를 기록하게 되면서 이븐으로 목표를 수정했고 이뤄냈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우승 원동력을 묻는 질문에 안나린은 "스윙의 시작이 곧 결과로 이루어진다고 들었다. 어떻게 스윙을 시작하는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고, 그 결과가 좋았다. 이전에는 몸하고 팔이 따로 놀았는데, 이제는 몸과 팔의 꼬임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스윙 형태로 변했다. 그린적중률이 높아졌다. 거리도 과거에 비해 10야드 정도 늘었다. 두 부분이 잘 맞아떨어지면서 자연스레 버디 기회가 많아졌다"고 답했다.

▲ 2017년 KLPGA투어 데뷔 후 4년 만에 첫 우승을 일궈낸 안나린 / 사진: KLPGA 제공

KLPGA투어 데뷔 후 4년 만에 우승을 일궈낸 안나린은 "부모님께서 많이 힘드신 상황에서 끝까지 믿고 뒷바라지해주셨다. 아버지는 김포에서 항공업 쪽에 계시고, 어머니는 늘 나와 동행하셔서 5살 어린 여동생이 항상 혼자 집에 있다. 동생에게 많이 고맙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끝으로 안나린은 "우승하게 되면 어머니와 차 한 대 사달라고 약속했다"며 "우승했으니 새로운 목표가 필요하다. 남은 시즌 한 번 더 우승하고 싶다. ‘안나린’이라는 이름에 딱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으면 좋겠다. ‘대단하다’라는 수식어면 좋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박경식 기자  press@beffreport.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BEST Entertainment / Football Friends 글이 주는 감동. 베프리포트
<저작권자 © 베프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경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제휴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ㆍ광고문의
주식회사 베프리포트  |  T/F 02-521-1793
등록번호 : 경기 아 51330  |  등록 및 발행연월일 : 2015년 11월 2일
제호: 베프리포트   |  발행인·편집인 : 정일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최민솔
발행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337가길 1 지층동1호,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경춘로 2248번길 40
대표문의 : 1one@beffreport.com  |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Copyright © 2020 베프리포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