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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에버튼 칼버트-르윈, EPL 9월 이달의 선수상 영예9월 펼쳐진 3경기서 해트트릭 포함 5골 맹활약
정일원 기자 | 승인 2020.10.10 14:57
▲ 생애 첫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 에버튼의 칼버트-르윈 / 사진: 프리미어리그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시즌 초반 에버튼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공격수 도미닉 칼버트-르윈이 생애 첫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9일(현지시간)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9월 이달의 선수로 에버튼의 칼버트-르윈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9월 펼쳐진 프리미어리그 3경기서 칼버트-르윈은 5골을 몰아치며 에버튼의 3연승을 견인했다. 시즌 개막전이었던 토트넘전에서 헤더로 결승골을 뽑아낸 칼버트-르윈은 이어진 웨스트브로미치전에서 생애 첫 EPL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절정의 골 감각을 이어갔다.

3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도 득점을 뽑아낸 칼버트-르윈은 10월 펼쳐진 브라이튼전에서도 득점 행진을 이어가며 4경기 6골로 토트넘 손흥민과 득점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다.

칼버트-르윈의 맹활약으로 에버튼은 지난 1993-94 시즌 이후 처음으로 시즌 개막 첫 3경기 3연승을 달렸다. 에버튼에서 이달의 선수상이 나온 건 지난 2017년 3월 로멜루 루카쿠 이후 처음이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리그컵 경기에서도 해트트릭을 기록한 칼버트-르윈은 최근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대표팀에 합류해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데뷔전에서도 장기인 헤더로 골맛을 보며 차세대 스타 공격수 탄생을 알렸다.

한편, 칼버트-르윈은 팀 동료인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비롯해 패트릭 뱀포드(리즈), 해리 케인(토트넘), 사디오 마네(리버풀), 제이미 바디(레스터) 등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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