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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맨유, 베테랑 공격수 카바니 영입... 1+1년 계약2019-20 시즌 끝으로 PSG와 계약 만료... 카바니 외에 추가 영입으로 전력보강 시도
정일원 기자 | 승인 2020.10.06 14:44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에딘손 카바니 / 사진: 맨유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베테랑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33)를 영입했다.

6일(한국시간) 맨유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카바니가 1년 계약으로 맨유에 합류했다.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유럽무대에 입성한 카바니는 세리에A, 리그앙에서 득점왕을 차지하며 통산 341골을 넣었다. 우루과이 대표팀에서는 A매치 116경기에 출전해 50골을 넣었다.

지난 2013-14 시즌 파리 생제르망(PSG)으로 이적한 카바니는 PSG에서만 200골을 넣으며 리그앙 우승 6회를 차지했다. 그러나 네이마르, 음바페 등에 밀려 2019-20 시즌을 끝으로 PSG를 떠나게 됐다.

맨유의 유니폼을 입은 카바니는 “맨유는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클럽 중 하나다. 맨유에 입단한 것은 영광이다. 휴식기간 열심히 몸을 만들어왔다. 하루빨리 이 위대한 클럽을 대표해 경기에 나서고 싶다. 그동안 놀라운 축구팬들 앞에서 경기를 해왔고, 이곳 맨체스터에서도 다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팬들이 경기장에 안전하게 돌아오는 그날이 빨리 와서 올드 트래포드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맨유는 이적시장 마감일에 카바니를 비롯해 세리에A 아탈란타 출신의 유망주 아마드 트라오레, FC포르투의 측면 수비수 알렉스 텔레스, 우루과이 리그서 뛴 공격수 파쿤도 페이스트리를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다.

한편, 만 33세 노장 공격수 카바니 영입을 두고 일각에서는 부정적인 반응도 적잖다. 특히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카바니의 주급은 팀 내 네 번째 수준인 20만 파운드(약 3억) 선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경험이 풍부한 카바니가 프리미어리그에서도 가치를 입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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