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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토트넘 무리뉴 감독, “손흥민?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경기 후 기자회견서 손흥민 햄스트링 부상 소식 전해
정일원 기자 | 승인 2020.09.28 11:22
▲ 경기 후 손흥민의 햄스트링 부상 소식을 전한 토트넘의 조세 무리뉴 감독 / 사진: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지난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서 손흥민이 교체된 이유가 햄스트링 부상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7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서 펼쳐진 ‘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과의 3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전만 소화한 뒤 베르바인과 교체 아웃됐다.

손흥민은 전반전 왼발 중거리슛으로 골대를 2번이나 강타하는 등 활발한 몸놀림으로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었다.

당초 후반전 시작과 함께 무리뉴 감독이 손흥민을 교체한 이유에 대해 주중 열리는 첼시와의 카라바오컵 16강전을 염두에 둔 체력 안배 차원이라는 추측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경기 후 무리뉴 감독의 기자회견을 통해 햄스트링 부상이 교체 이유인 것으로 드러났다.

무리뉴 감독은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부상 때문이다. 손흥민은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우리는 당분간 그를 명단에서 제외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토트넘은 뉴캐슬을 상대로 전반전 모우라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은 뒤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으나, 후반 추가시간 VAR 판정에 따른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내주고 말았다. 토트넘으로서는 석연찮은 페널티킥 판정으로 다 잡은 승리를 놓쳐(1-1 무) 아쉬움이 컸다.

한편, 새 시즌 개막 후 토트넘은 유로파리그 예선, 카라바오컵, 프리미어리그를 병행하는 혹독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특히 팀의 공격을 책임지고 있는 손흥민은 최근 4경기 연속 풀타임 강행군을 이어왔다. 토트넘이 에이스 손흥민의 부재를 극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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