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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유현주, '팬텀 클래식' 1라운드 6언더파 공동 선두6언더파 66타로 이소미, 이효린과 공동 선두
박경식 기자 | 승인 2020.09.25 18:37
▲ 1라운드 공동 선두에 오른 유현주 / 사진: KLPGA 제공

[베프리포트=박경식 기자] 유현주(26, 골든블루)가 KLPGA투어 2020시즌 12번째 대회인 '2020 팬텀 클래식'에서 1라운드 공동 선두로 나섰다.

25일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 사우스링스영암 컨트리클럽(파72/6,454야드)에서 막을 올린 ‘2020 팬텀 클래식 (총상금 6억 원, 우승 상금 1억2천만 원)’에 스폰서 추전 자격으로 참가한 유현주는 6언더파 66타로 이소미(21), 이효린(23)과 함께 1라운드 공동 선두에 올랐다.

1라운드를 마친 후 유현주는 "첫 홀부터 버디로 시작해서 기분이 좋았는데, 그 흐름을 잘 타고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한 것 같다. 뿌듯하고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유현주는 "그린적중률이 높았다. 그에 발맞춰 퍼트도 잘 떨어진 것이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 쉬기 전에 출전했던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부터 퍼트감이 좋아서 그 감을 유지하려고 노력했고, 쇼트게임 위주로 준비를 열심히 했다"고 원동력을 전했다.

▲ 8번홀 파세이브 후 홀아웃하는 유현주 / 사진: KLPGA 제공

후원사 추천 자격으로 대회에 참가한 유현주는 "후원사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좋고 새로운 즐거움을 찾은 것 같은 느낌도 든다. 성적은 신경 쓰지 않고 노력해온 것을 믿으면서 남은 라운드에서 실수를 줄이는 플레이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유현주는 "사실 상반기에도 샷 감은 좋았는데 퍼트가 안 따라줬다고 생각한다. 중간에 쉬기도 하고 이벤트 경기에 출전하기도 하면서 분위기가 한 번 바뀐 거 같았다. 자신감이 붙은 상태인 것 같다. 특히 퍼트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붙었다. 욕심부리는 것은 나에게 안 맞는 것 같다. 그냥 오늘처럼 내 플레이에만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박경식 기자  press@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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