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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이슈] 이지훈 “사생활 침해·활동 지원 NO” vs 지트리크리에이티브 “본안 소송 준비”이지훈, 인스타그램 통해 심경 간접 고백... 소속사는 가처분 청구 인용에 유감
김주현 기자 | 승인 2020.09.22 17:04
▲ 배우 이지훈이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와 갈등을 빚고 있다 / 사진: MBC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이지훈과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가 전속계약을 두고 첨예한 갈등을 빚고 있다.

22일(오늘) 연예계 및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이지훈이 소속사 지트리크이에이티브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일부 받아들여 전속계약과 부속 합의 효력 정지를 결정했다. 재판부는 양측이 주고받은 메시지 내용과 태도 등을 종합회 상호 신뢰가 무너졌다고 봤다.

이지훈은 2018년 9월 최진혁, 권혁수가 소속된 지트리크리에이티브와 전속계약을 맺었지만, 지난 7월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이지훈 측은 “회사가 이지훈 매니저들에게 임금을 제대로 주지 않아 퇴사하게 했다. 이지훈에게 욕설을 하고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 매니저를 붙여 활동을 지원하지도 않았다. 또 매니저를 통해 사생활을 추적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지트리크리에이티브 측은 금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지훈의 주장과 달리 사생활 침해나 폭언은 없었고 해당 재판부가 그 부분을 인정한 것도 아니다”라면서 “재판부는 종합적으로 판단할 때 양 당사자 사이에 신뢰가 깨졌다고 봤기에 본안 소송 판단이 나올 때까지 계약 효력을 일시 정지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소속 배우의 일방적 변심을 신뢰가 깨진 것으로 본 결정에 유감을 표한다”며 재판부를 향해 비판하기도 한 지트리크리에이티브는 “해당 결정에 불복한다”면서 가처분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 및 본안 소송을 준비 중이다.

2012년 ‘학교 2013’으로 데뷔한 이지훈은 ‘최고다 이순신’, ‘황금무지개’, ‘블러드’, ‘육룡이 나르샤’, ‘마녀보감’, ‘고호의 별의 빛나는 밤에’, ‘언니는 살아있다’, ‘당신의 하우스헬퍼’, ‘신입사관 구해령’, ‘99억의 여자’ 등에 출연했다. 가장 마지막 작품은 올 7월 막 내린 ‘저녁 같이 드실래요?’다.

이지훈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뒷담화 하는 사람 신경쓰지 말라”는 글을 올려 심경을 내비치기도 했다.

▲ 배우 이지훈이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와 갈등을 빚고 있다 / 사진: MBC 제공

이하는 지트리크리에이티브 측 공식입장 전문이다.

소속배우 이지훈 씨와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관련해 지트리크리에이티브의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1. 이지훈 배우 측의 주장과 일부 기사의 내용과는 달리 사생활 침해나 폭언은 없었으며 해당 사건 재판부가 그 부분을 인정한 것도 아닙니다.

2. 이지훈 배우의 주장은 대부분 기각되었습니다. 다만 재판부는 종합적으로 판단할 때 대립하고 있는 양 당사자 사이에 ‘신뢰가 깨졌다’고 보아 ‘임시적으로’ 효력을 정지한 것입니다.

3. 이 사건 가처분 신청 결정의 주요 내용은 ‘계약의 효력을 본안 소송의 판단이 나올 때까지 일시 정지하고, 정지로 인해 회사에 생기게 될 수 있는 피해를 담보하기 위하여 14일 이내에 5천만 원을 공탁하라’는 것이고, 이지훈 배우 측이 청구한 간접강제는 기각했습니다.

4. 이 사건 가처분 청구의 인용으로 소속배우와 계약이 해지된 것은 아니고 ‘일시적으로 효력을 정지’시킨 것에 불과하나, 매니지먼트를 전문으로 하는 소속사의 입장에서는 소속 아티스트의 일방적인 변심 때문에 생긴 일시적인 대립을 아티스트와 기획사 사이에 신뢰가 깨진 것으로 본 결정에 유감을 표합니다.

5. 이에 지트리크리에이티브는 해당 결정에 불복하며 잘못된 선례를 남기지 않고 회사의 손해회복을 위해 해당 가처분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 및 본안 소송을 준비 중입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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