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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김민석, 소주연이 '도시남녀의 사랑법'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 사진: KBS 제공 |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김민석과 소주연이 ‘도시남녀의 사랑법’ 출연을 논의하고 있다.
21일(오늘)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극본 정현정·정다연, 연출 박신우)’ 측 관계자는 베프리포트에 “김민석, 소주연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창욱, 김지원 주연의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복잡한 도시 속 내 안에 또 다른 나를 품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춘들의 리얼 연애담을 그린다. 빠르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사랑법이 다채로운 도시 풍경과 어우러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시즌제로 제작되며, 첫 번째 이야기는 ‘나의 사랑스런 카메라 도둑’이란 부제로 포문을 연다.
한편, 김민석은 2012년 ‘닥치고 꽃미남밴드’로 데뷔, ‘하이스쿨-러브온’, ‘상상고양이’, ‘태양의 후예’, ‘닥터스’, ‘피고인’,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몰카범을 제압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2017년 CF 모델로 데뷔한 소주연은 영화 ‘속닥속닥’, ‘잔칫날’, ‘태백권’과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 ‘내 사랑 치유기’, ‘낭만닥터 김사부2’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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