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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용화가 '대박부동산'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 사진: SBS 제공 |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정용화가 브라운관 복귀를 논의하고 있다.
21일(오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베프리포트에 “‘대박부동산’은 정용화가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하고 있는 작품 중 하나”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정용화가 내년 KBS 편성을 예정하는 새 드라마 ‘대박부동산’에서 장나라와 호흡을 맞춘다고 보도했다.
정용화는 지난해 11월 만기 전역 후 SBS ‘트롯신이 떴다’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5월에는 MBC ‘무한도전’에서 웨딩보이즈로 뭉쳐 화제를 모았던 이준, 하이라이트 윤두준, 광희와 신곡 ‘너, 나, 우리’를 발매하기도 했다.
한편, 정용화는 2009년 ‘미남이시네요’로 데뷔, ‘넌 내게 반했어’, ‘신사의 품격’, ‘더 패키지’ 등을 통해 연기자로도 큰 사랑을 받았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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