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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이슈] 송하예 “역시 사필귀정”... 사재기 언급한 박경 저격 논란 → “기분 표현한 것”송하예가 지난 10일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로 갑론을박
김주현 기자 | 승인 2020.09.18 16:32
▲ 가수 송하예가 인스타그램에 '역시 사필귀정'이란 문구를 남겨 갑론을박을 낳았다 / 사진: 더하기미디어, 세븐시즌스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가수 송하예 측이 블락비 박경을 저격했다는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18일(오늘) 송하예 소속사 더하기미디어 측 관계자는 베프리포트에 “송하예가 당시의 기분을 표현한 것”이라며 “박경을 저격한 것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송하예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사필귀정. 첫 미니앨범 기대해 사랑둥이들”이란 글을 남겨 이목을 끌었다. 사필귀정은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 데로 돌아감’이란 뜻의 사자성어다.

▲ 가수 송하예가 인스타그램에 '역시 사필귀정'이란 문구를 남겨 갑론을박을 낳았다 / 사진: 송하예 인스타그램

일각에서는 송하예가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한 박경을 겨냥했다고 추측했다. 박경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트위터에 “송하예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며 몇몇 가수들의 실명을 언급했고, 그 가수들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했다.

지난 17일 서울동부지법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약식기소된 박경에게 벌금 5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한편, 송하예는 2013년 ‘사랑하게 만들어놓고’로 데뷔, 긴 공백을 갖다 지난해 5월 ‘니 소식’을 발매했다. ‘니 소식’은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음원 사재기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송하예 측은 “어떠한 사재기 작업을 진행한 것이 없으며, 앞으로 사재기 의혹과 관련해 지속적인 강경 대응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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