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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성희롱 발언’ 파나틱스 측 “책임자, 그에 따른 조치 취할 것” (공식입장)‘스태프 성희롱 발언’ 파나틱스 측 “책임자, 그에 따른 조치 취할 것” (공식입장)
김주현 기자 | 승인 2020.09.17 16:02
▲ 파나틱스 측이 스태프의 성희롱 발언에 사과했다 / 사진: 방송화면 캡처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신인 걸그룹 FANATICS(이하 파나틱스) 측이 스태프 성희롱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17일(오늘) 소속사 에프이엔티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7일 방송된 파나틱스 네이버 V라이브 방송 중 현장 진행 스태프의 잘못된 발언에 대해 당사는 심각성을 느낀다”며 “그로 인해 상처를 받았을 멤버들과 팬분들께 먼저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라이브 방송 중 발생한 스태프의 잘못된 발언이 어떠한 이유를 막론하고 잘못됐음을 인정하고, 관련된 책임자는 그에 따른 조치를 취하겠다”면서 “향후 이러한 문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세심하게 신경쓸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파나틱스를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여러분이 아껴주시는 아티스트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파나틱스는 지난 7일 네이버 V앱을 켜고 팬들과 소통했다. 상반신을 비추던 카메라가 하반신으로 내려가자, 멤버들은 겉옷으로 다리를 가렸다. 이를 본 한 남성 스태프는 “가리면 어떡해. 보여주려고 하는 건데, 왜 가려. 바보야”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당황스러워하면서도 결국 겉옷을 내렸다.

한편, 파나틱스는 지난해 8월 ‘SUNDAY(선데이)’로 데뷔한 신인이다. 채린, 지아이, 도아, 도이, 시카, 윤혜 등 총 여섯 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도아는 파나틱스로 정식 데뷔하기 전, Mnet ‘프로듀스48’과 웹드라마 ‘로봇이 아닙니다’ 등을 통해 일찌감치 얼굴을 알린 바 있다.

▲ 파나틱스 측이 스태프의 성희롱 발언에 사과했다 / 사진: 에프이엔티 제공

이하는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파나틱스 소속사 에프이엔티입니다. 지난 7일 방송된 파나틱스 네이버 V라이브 방송 중 현장 진행 스태프의 잘못된 발언에 대해 당사는 심각성을 느끼며 그로 인해 상처를 받았을 멤버들과 팬분들께 먼저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라이브 방송 중 발생한 스태프의 잘못된 발언이 어떠한 이유를 막론하고 잘못됐음을 인정하고, 관련된 책임자는 그에 따른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에프이엔티는 향후 다시는 이러한 문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하게 신경 쓰겠습니다.

파나틱스를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여러분이 아껴주시는 아티스트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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